2024.07.30 생활/문화 뉴스
속초 이틀째 ‘초열대야’…낮에도 전국 폭염 기승[날씨]
밤낮없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특히 속초는 밤사이 최저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이틀째 초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서울도 9일째 열대야가 지속하는 가운데, 한낮에도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 더
KGM커머셜, 올들어 친환경 버스 300대 계약…창립후 최대 실적
9월부터 전북공장서 9m 버스도 생산…”아세안 등 판매 확대” KG모빌리티(KGM) 친환경 상용차 자회사인 KGM커머셜(KGMC·옛 에디슨모터스)은 올해 들어 약 7개월간 친환경 버스 300대의 계약을 달성했다고 3
판다에게서 배우는 우리의 미래<2>[하루천자]
편집자주<판다 정신>의 두 번째 장 ‘판다는 손이 부족해도 어떻게든 버틴다’는 원래 없던 판다의 여섯 번째 손가락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판다를 귀엽게 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사람처럼 쓰는 손이다. 기다란 대나
한국관광공사, 미국 샌디에이고서 ‘한류관광 쇼케이스’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페어몬트 그랜드 델 마르 호텔에서 한류관광 홍보설명회(The Korean Wave Travel Showcase)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여행업계와 항
창단 앞둔 서울시발레단, 내달 20여명 내외 무용수 선발 시작
2년간 ‘캄머발레’ 등 작품 참여…9월 10일 합격자 발표 8월 공식 창단을 앞둔 서울시발레단이 2년간 작품을 함께 할 새 가족을 찾는다. 세종문화회관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발레단의 ‘24-26시즌 무
교원투어 여행이지, “지역 공항에서 편하게 해외 가세요”
일본 마쓰야마 시모나다역 전경 (사진=교원투어)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지방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여행이지의 올 상반기 지방 출발 상품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청주
일본이 덕수궁에 세운 옛 조선건축은행 사택, 8월 임시 개방
일제가 덕수궁을 훼손하고 만든 옛 조선건축은행 중역사택이 철거를 앞두고 일반에 공개된다. 덕수궁 선원전 영역 내 옛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사진=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에버랜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 출시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부터 코끼리, 기린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이 카카오톡에 등장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다양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신규 이모티콘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불 두 개 덮은 한반도…밤낮없는 폭염 언제까지?[날씨]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에 지난밤 강릉과 속초에서는 최저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더위를 몰고 오는 두 개의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기 때문인데, 당분간 폭염 장기화 할 가능성이 크다는
문체부·관광공사, 파리 코리아하우스서 韓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계기로 지난 25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한 코리아하우스 내에 한국관광 홍보관을 마련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란 대한체
덕수궁 역사가 고스란히…옛 조선저축은행 사택 8월 임시 개방
회화나무 조명한 사진, 선원전 터 출토 기와 등 전시로 선보여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묻어나는 옛 조선저축은행 사택이 8월 한 달간 문을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덕수궁 선원전 영역
“경영정상화 행보”…KGM커머셜, 친환경 버스 누적 300대 계약됐다
KGM커머셜(KGMC)이 KG그룹 가족사 편입 후 올해 7월까지 11M 및 9M 친환경 버스 등 총 300대의 누적 계약을 달성하며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KGMC의 이같은 성과는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