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생활/문화 뉴스
전국 가끔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 37도…당분간 무더위·열대야
오늘(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무더위와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
KGM, 2025년 임금협상 타결…16년 연속 무분규
KG모빌리티(KGM)는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 찬성률로 가결,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KGM 노사는 신차 및 신사업 추진 전략과 기술력
히가시노 게이고, 등단 40주년 신작 ‘가공범’으로 출간 즉시 1위…저력
일본 추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가공범’이 출간과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거머쥐었다. 교보문고가 지난 31일 발표한 최신 주간(7월 23~29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광복, 팔순잔치’ 미디어아트 상영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전통문화 미디어월에 ‘광복, 팔순잔치’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클릭’ 한 번으로 벤츠 산다…온라인 전용 캠페인 시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8월부터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고객이 전국의 온라인 재고를 실시간으로 조회
죽기 전까지 기록한 전쟁의 참상[잠깐 읽기]
2023년 6월 27일, 우크라이나 한 식당에 러시아 미사일이 떨어졌다. 그로 인해 서른일곱의 우크라이나 여성 작가 빅토리아 아멜리나는 숨을 거둔다. 그녀는 조지프 콘래드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시인,
[단독]‘인문-사회와 AI 융합 교육’ 대학에 재정 지원
정부가 인문·사회과학과 인공지능(AI)을 함께 배우는 이른바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4년제 대학에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동안 학과·학부 간 경계 허물기를 위해 인문·사회과학 분야와 다른
내일도 전국 폭염 계속…서울·대구·대전 낮 36도[내일날씨]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30일 오후 경남 남해군 원천마을 인근 해안에서 피서객들이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타보세요…8월 전국 여름 시승 이벤트
KG모빌리티(003620)(KGM)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다양한 KGM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Summer)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
문체부, ‘청년 인문교실’ 운영..여주·수원·안동 등 6개 지역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5년 청년인문교실’ 사업을 1일 경기도 여주시를 시작으로 수원·안동·울산·울진·평택 등 전국 6개 지역의 ‘인문행복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예술위는 이번
생의 끝까지 전쟁 기록한 우크라이나 작가…’여성과 전쟁’
2023년 러 포격에 희생된 빅토리아 아멜리나 유작, 국내 번역 출간 2022년 2월 24일 이른 아침, 우크라이나 소설가 빅토리아 아멜리나는 열 살짜리 아들과 이집트 룩소르에서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택시에
벤츠, 美서 전기차 판매 중단…트럼프 행정부 보조금 폐지 후 첫 사례
독일 완성차 기업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9월 1일부터 미국 내에서 주력 전기차의 판매를 중단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를 9월 말 폐지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로, 보조금 폐지를 이유로
히가시노 게이고 ‘가공범’ 1위 등극…’미지의 서울’ 5위 [베스트셀러]
일본 대표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여름 시장을 장악했다. 신작 ‘가공범’이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최근 몇 년간 여름마다 꾸준히 강세를 보여온 작가답게 다시 한 번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