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생활/문화 뉴스

게시 2025/08/30

By wonsama 7 분읽는 시간

술 마시면 살 빠진다?…’거짓 정보’ 주의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하버드대 연구? 실제는 일본 연구…음주·체중 감량 왜곡”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술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잘못된 건강 정보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올바른 정보 선택의 중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 미국의 페미니즘 철학자이자 젠더 이론가인 주디스 버틀러의 신작. 성별(sex)과 젠더(gender)의 이분법을 허물었던 그의 대표작 ‘젠더 트러블’ 이후 35년 만에 ‘젠더’에 천착해 쓴 책이

금요일인 29일 대구와 강릉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최고

1회 충전 시 최대 562㎞,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로 재탄생한 아이오닉 6의 상품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현대차는 지난 28일 경기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더 뉴 아이오닉 6 테크

베네치아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기자와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언론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영화제 최고상인 작품상을 두고 20편의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하고 있는데, 처음 영화를 본

대기 불안정으로 중서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충남 공주의 모습인데요. 세찬 빗줄기가 보이고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 북동부 지역에 80밀리미터 이상, 서울 등 중서부와 전

금요일인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덥고, 수도권과 강원

저녁이 된 지금도 대기가 불안정한 중부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구름이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오늘 밤까지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새벽부터 오후

서울우유 ‘속편한 하루강황’ 출시 ‘항암·항산화 효능’ 강황·생강 첨가 서울우유의 ‘속편한 하루 강황’ 우유 제품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최근 건강 관리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인삼이나 강황을 함유한 ‘보양 우유’가

엄지 손가락이 길수록 뇌 크기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영국 레딩대와 더럼대 공동 연구팀은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를 관찰해 엄지 손가락과 뇌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연구에서 ‘술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정보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하지만 이는 하버드대가 아닌 일본에서 이뤄진 연구였고, 결과 역시 체중 감량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 앵커 ▶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가 한국영화론 13년 만에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네치아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는데요. 황금사자상 수상 가능성에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