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8 정치 뉴스

게시 2025/09/28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최측근’ 김현지 국감 증인 논란…與내부도 “당당히 나가야”

김현지 총무비서관 국감 출석 공방 민주당 원내 “아직 결정 안돼, 협의 더 하겠다” ‘정략적 이용’ 경계하면서도 ‘출석이 관례’ 인식 국힘 “실세 중 실세라서 안 나오나” 연일 공세 민주당 내부서도 “나와야 한다”

정치권에선 한 국회의원의 발언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국회 본회의 도중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호남에선 불이 안 나냐’는 발언을 한 건데, 민주당은 망언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고, 김 의원은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수습과 관련해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 김 총리는 부처별 피해 현황을 종합 보고받고, 향후 조치사항 및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회의 주간 참석을 계기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첫 회담을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바데풀 장관은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독일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24,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70여 개 핵심 시스템이 동시에 마비된 것과 관련해 “단순 화재가 아니라 국가 핵심 전산망 관리 부실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28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발생 현장을 찾는다. 27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다음날(28일) 오전 신정훈 행안위원장(민주당)을 비롯해 여야 위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이 무더기로 마비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필리버스터 중단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미디

더불어민주당 친이재명계 원내·외 인사 모임 ‘더민주혁신회의’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투자 선불’ 발언에 대해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도 정도가 있다, 한국을 마치 자신들의 속국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정부가 한국에 요구한 3500억 달러(한화 490조원 상당) 현금 투자 요구를 거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31일 오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한미관세 협상 타결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7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SNS에 “방송이 국민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현재의) 방통위는 권력의 방송 장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에 따른 정부 전산시스템 마비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과거 주장처럼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질하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나 의원은 이

북한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계기로 사면을 시행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영광스러운 조선노동당 창건 80돌을 맞으며 조국과 인민 앞에 죄를 짓고 유죄판결을 받은 자들에게 대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총회 순방을 동행했다 어제 귀국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3천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 ‘선불’ 발언에 대해 우리가 현금으로 낼 수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 저녁 채

|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김동연 경기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에 투자할 금액 3500억달러를 선불로 지불돼야 한다고 압박하는 것에 대해 “한국판 플라자 합의는 안된다

오늘 서울시청 앞에서 ‘장외투쟁 2탄’ 집회명은 ‘사법파괴 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 당은 10만 참여 전망…與독주 ‘선넘었다’는 판단 장동혁 “지금 싸우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원내 무제한 토론도 계속…’쌍끌

한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정식 양자회담을 했습니다.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라브로프 세르게이 러시아 외교장관이 유엔총회가 열린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26일 회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조직으로 불리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3500억 대미투자 선금’ 발언에 대해 “한국을 마치 자신들의 속국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 하다”고 27일 비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호남에서는 불 안나나’고 소리친 것에 대해 “사투리로 인한 오해”라는 취지로 해명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옹색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7일 본인 페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 군인들의 열악한 현실을 고발했습니다. 음식과 의약품이 매우 부족한데, 가족들이 보내주는 식량으로 연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접촉해 생포된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