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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경제 뉴스

금값 사상 최고치 4000달러 돌파···지금 사도 되나

금값 사상 최고치 4000달러 돌파···지금 사도 되나 금값이 마침내 ‘4000달러 고지’를 돌파,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과 프랑스 정치 위기 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탄 것으로 분석됐다. ■사상 최고치 경신 AP·블룸

‘자본 잠식’ 한국석유공사 고액 연봉·특전 유지

‘자본 잠식’ 한국석유공사 고액 연봉·특전 유지 동해 심해 유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천억 원대의 손실을 낸 한국석유공사가 고위직에게 고액 연봉과 특전 등을 그대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동아 의원이

비트코인 또 최고가…연휴에도 쉬지 않는 코인거래 관심 ‘쑥’

비트코인 또 최고가…연휴에도 쉬지 않는 코인거래 관심 '쑥' 주식 시장과 달리 추석 연휴에도 가상화폐 거래가 24시간 이어지면서 주요 가상화폐 가격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대장주인 비트코인(BTC)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단기

"’폭군의 셰프’ 팝업·띠어리 할인까지”… 계획 없다면 백화점으로

"'폭군의 셰프' 팝업·띠어리 할인까지"… 계획 없다면 백화점으로 백화점들이 황금 연휴를 정조준하고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백화점들은 올해 상반기 이상 기후 등으로 패션 부문의 매출 역성장을 겪었던 만큼 하반기 매출 확대의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

네이버 최수연·카카오 정신아, ‘아시아 여성 리더’ 톱100

네이버 최수연·카카오 정신아, '아시아 여성 리더' 톱100 포천지 발표…최수연 8위 첫 10위권·정신아 24위 약진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카카오 정신아 대표가 나란히 포천지 선정 ‘가장 영향력있는 100명의 아시아 여성 리더’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포천지는 7일

“내년엔 사업 더 잘된다” 삼성전자, ‘10만 전자’ 전망 쏟아져

"내년엔 사업 더 잘된다" 삼성전자, '10만 전자' 전망 쏟아져 삼성전자(005930)가 부활하고 있다. 주요 사업인 반도체 부문이 ‘메모리 슈퍼사이클(호황기)’에 올라탔다. 인공지능(AI) 산업 열풍으로 D램 가격이 계속 오르고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도 본궤도에 들어서면서

日 증시 ‘불장’…’재정확대’ 다카이치 당선 영향

日 증시 '불장'…'재정확대' 다카이치 당선 영향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이틀 연속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닛케이지수는 7일 오전 상승세로 출발해 한때 48,527을 기록했다. 전날 종가는 47,944였다. 닛케이지수가 오르

바이오재팬 8일 개막…삼성·롯데 ‘K-바이오’ 앞세운다

바이오재팬 8일 개막…삼성·롯데 'K-바이오' 앞세운다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시회, 요코하마서 사흘간 열려 삼성 단독 부스·롯데 부스 2배 확대…CDMO 역량 강조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바이오재팬’(BIO JAPAN)이 8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사흘간의 장정을

빵·커피값 5년간 38% 올랐다… 전체 먹거리 물가도 20%↑

빵·커피값 5년간 38% 올랐다… 전체 먹거리 물가도 20%↑ 지난 5년 사이 먹거리 물가가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빵과 커피값이 40% 가까이 크게 올랐다. 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지수는 2020년 9월에 비해 22.

“무서워서 사먹겠나” 빵값, 5년새 38.5% 올랐다… 커피·차 등도 급등

“무서워서 사먹겠나” 빵값, 5년새 38.5% 올랐다… 커피·차 등도 급등 최근 5년간 먹거리 물가가 20%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빵과 커피·차 및 코코아 등의 상승률은 40%에 육박했다. 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물가지수는 2020년 9월보다

“머리에 든 재산은 결코 잃지 않는다”…성실함으로 세계 1위 제련기업 일군 개척자[최창걸 별세]

"머리에 든 재산은 결코 잃지 않는다"…성실함으로 세계 1위 제련기업 일군 개척자[최창걸 별세] 34세에 사업에 뛰어들어 50년을 한길로 걸었다. 고(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1941~2025)은 자원 빈국 대한민국에서 세계 1위 제련기업을 일군 ‘도전의 상징’이었다. 1974년 창립 이후 반세기 동안 그

양식어류 고수온 폐사량, 작년의 17% 수준…긴급방류 효과

양식어류 고수온 폐사량, 작년의 17% 수준…긴급방류 효과 올여름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량이 지난해의 17%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양식장 고수온 폐사 신고량은 923만 마리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폐사량의 1

다카이치 효과에 日증시 사흘째 최고가…엔화 약세 지속

다카이치 효과에 日증시 사흘째 최고가…엔화 약세 지속 오후 하락세 전환에도 종가 최고치 엔화 약세에 엔/달러 환율 150.6엔대 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환전소 모니터 화면에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가 표시돼 있다. [교도 AP]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일본

“비트코인 강세 9월 13일 끝났다”… 큰손은 “보유하라”

“비트코인 강세 9월 13일 끝났다”… 큰손은 “보유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 2기에서 강세장을 탄 ‘대장화폐’ 비트코인의 향후 방향을 놓고 상승론과 하락론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추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

금값, 사상 첫 4000달러 돌파

금값, 사상 첫 4000달러 돌파 금 가격이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과 프랑스 정치 위기 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미국 금리 인하 예상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4000달러를 돌파했다. 8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한 외환시장 이견 좁혀”‥APEC 전 ‘급물살’?

"한 외환시장 이견 좁혀"‥APEC 전 '급물살'? ◀ 앵커 ▶ 정부가 한미 관세협상 후속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급파됐다 귀국한 김정관 산자부장관은 한미 양국이 “한국 외환시장의 민감성에 상호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 리

테슬라, 신제품인가…잇따라 올라온 영상에 ‘로드스터’‘저가 모델’ 의견 분분

테슬라, 신제품인가…잇따라 올라온 영상에 '로드스터''저가 모델' 의견 분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온라인에 신제품으로 보이는 차량의 일부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테슬라가 지난 5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9초짜리 영상에는 차량 가운데에 테슬라 로고가 새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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