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IT/과학 뉴스
삼성전자, 갤럭시 AI 적용 기기 연내 4억대로 확대
두 번 접는 폰·XR헤드셋 연말 출시 갤럭시 A시리즈에도 AI 탑재 시사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부문(MX)을 이끄는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갤럭시 AI’ 기능을 탑재한 모
과제 망치고, ‘아청’ 범죄 의심받고…페북·인스타 ‘오발탄’에 원성
메타플랫폼 산하 SNS(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오류로 발생한 대량 계정정지 피해가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신 시장 활성화? 공포 마케팅?…유심 해킹 사태가 부른 파장
이기범 기자 “국내 통신 시장이 단통법 폐지를 앞두고 변수를 만났다.” 최근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와 이로 인한 위약금 면제 발표를 두고 나온 시장의 평가다. 당초 통신 시장은 점유율 구도가 고착화된 상태였다.
“영업이익의 4% 달라”…게임업계 초유의 사태, 무슨 일?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한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에서 국내 게임업계 최초의 파업이 시작됐다. 게임업계뿐만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와 네이버 등도 집회를 열거나 파업을 단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온건하다는 평가를 받던 판교 IT 노조
사진이 8초 영상으로…구글, 동영상 생성 AI에 새 기능 추가
김태종 특파원 = 구글의 동영상 생성 AI 모델에 이미지를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1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구글은 동영상 생성 AI 모델 ‘비오3’(Veo3)에 이미지-동영상(Image
단통법 폐지 D-10, 무엇이 달라지나… ‘보조금 전쟁’ 전운
2014년 도입된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단통법이 폐지되면 단말기 지원금 상한선이 사라져 통신사의 고객 유치 마케팅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12일
“AI가 사진을 영상으로”…구글, ‘비오 3’ 기능 제미나이에 통합
구글이 영상 인공지능(AI) ‘비오 3’의 주요기능을 ‘제미나이’ 언어모델에 통합했다. 사진 한 장으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AI 기능이 사용자 경험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게 됐다. 11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SK텔레콤 공시지원금 받은 가입자, KT·LGU+ ‘선택약정’으로 갈아타려면 “위약금 선납부 후환급”
단통법상 공시지원금 단말 계약 해지해야 ‘선택약정’ 적용 가능 “위약금 부담하고 차후 신청해 환급받는 구조… 고객 불편 초래” SKT “전산 개발·유통망 안내 시간 부족… ‘환급 방식’ 도입 불가피” 직장인 A씨는
던파 제작사 네오플 노조 “파업 중단 압박 멈추고 대화 나서라”
성과급 인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닷새째 파업 중인 넥슨 자회사 네오플 노동조합이 사측의 대화 거부와 파업 중단 압박을 규탄했다. 노조는 모회사 넥슨에도 전면 개입을 요구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넥슨지
삼성 “두 번 접는 갤럭시 연내 출시”…폴더블 리더십 다진다
삼성전자(005930)가 두 번 접는 삼단 폴더블폰인 ‘트라이폴드’와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연내 출시한다. 아울러 갤럭시 인공지능(AI)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약 4억 대의 갤럭시 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