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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생활/문화 뉴스

대구·경북 전역 폭염특보…대구 낮 최고 35도

대구·경북 전역 폭염특보…대구 낮 최고 35도 대구, 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포항이 35도, 안동 34도 등 32에서 37도 분포로 어제보다 1, 2도 가량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

국립충주박물관 드디어 첫 삽

국립충주박물관 드디어 첫 삽 충주 탄금공원에 들어설 국립충주박물관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오는 26일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국립충주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식전행사 공

1994년 ‘최악의 여름’ 기록 깼다…서울 열대야 36일, 9월도 ‘불면의 밤’

1994년 ‘최악의 여름’ 기록 깼다...서울 열대야 36일, 9월도 ‘불면의 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간밤 대부분 지역이 열대야를 겪었다. 22일에서 23일로 넘어오는 밤 서울과 제주도 열대야를 겪으면서 열대야 연속 발생일이 각각 33일과 39일로 늘었다.

목암연구소·차백신연구소, AI로 면역항암제 원리 규명

목암연구소·차백신연구소, AI로 면역항암제 원리 규명 ‘CVI-CT-001′의 암세포 사멸 원리 밝혀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게재 GC녹십자의 비영리 연구재단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차백신연구소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VI-CT-001′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성 김 현대차 고문, 美 외교정책위원회 ‘조지 F. 케넌상’ 수상자 선정

성 김 현대차 고문, 美 외교정책위원회 '조지 F. 케넌상' 수상자 선정 현대차는 성 김 현대차 고문이 미국외교정책위원회(NCAFP)가 주관하는 ‘조지 F. 케넌상’ 2024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 김

최민식이 쏘아 올린 영화표 가격 논란… CGV, 반값 행사로 승부수

최민식이 쏘아 올린 영화표 가격 논란… CGV, 반값 행사로 승부수 배우 최민식이 영화표 가격이 비싸다며 소신 발언을 쏟아낸 가운데, CGV가 나흘간 영화를 반값에 볼 수 있는 행사를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CGV에 따르면, 8월의 마지막 주인 다음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2

“우산 챙겨야겠네”…전국 ‘소나기’ 속 습하고 푹푹 찐다[내일날씨]

"우산 챙겨야겠네"…전국 '소나기' 속 습하고 푹푹 찐다[내일날씨] 금요일인 오는 23일에는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고 비가 내린 후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겠으나, 습도가 높아지면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차백신연구소, 면역항암 후보물질 암세포 사멸 유도 기전 규명

목암생명과학연구소-차백신연구소, 면역항암 후보물질 암세포 사멸 유도 기전 규명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차백신연구소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VI-CT-001’의 암세포 사멸 유도 기전을 규명한 공동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CVI-C

‘日 관통’ 두려운 태풍 경로…한반도에도 영향 가능성 [지금이뉴스]

'日 관통' 두려운 태풍 경로...한반도에도 영향 가능성 [지금이뉴스] 오늘 새벽 3시쯤 괌 북북서쪽 약 480km 부근 해상에서 10호 태풍 ‘산산’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에 발생한 10호 태풍 ‘산산’은 점차 북서진해 다음 주 초 일본 오사카 남동쪽 해상까지 북상하겠다고 밝혔

나홀로족 선호 여행지 1위 ‘도쿄’

나홀로족 선호 여행지 1위 '도쿄' 나홀로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일본 도쿄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 데이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24일까지 트리플에 여행 일정을 등록하면서 동반

낮 최고 36도 ‘폭염’…전국 곳곳 소나기[오늘 날씨]

낮 최고 36도 '폭염'…전국 곳곳 소나기[오늘 날씨] 금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에 달하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36일동안 밤잠 못이뤘다…서울지역 열대야, 역대 관측 최장기록

36일동안 밤잠 못이뤘다…서울지역 열대야, 역대 관측 최장기록 서울에서 열대야가 기록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는 열대야가 총 36일 동안 발생했으며, 이는 1907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제주도 역시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 2016

서울 총 열대야 일수 ‘역대 1위’…주말에도 무더위[날씨]

서울 총 열대야 일수 '역대 1위'...주말에도 무더위[날씨] 밤사이 서울은 열대야가 지속하며 총 열대야 일수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무더운 날씨 속에 소나기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최민식 “영화값 내려야”… CGV ‘반값 티켓’ 승부수

최민식 “영화값 내려야”… CGV ‘반값 티켓’ 승부수 영화배우 최민식이 영화 티켓값 인하 필요성을 주장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멀티플레스 CGV가 이달 중으로 ‘반값 티켓’을 선보인다. 22일 문화계에 따르면 CGV는 오는 26~29일 나흘간 영화를 기존 티켓값의 절반

현대차 성 김 고문, 美 ‘조지 F. 케넌상’ 수상자 선정

현대차 성 김 고문, 美 '조지 F. 케넌상' 수상자 선정 현대자동차는 성 김 고문이 미국외교정책위원회(NCAFP)가 주관하는 ‘조지 F. 케넌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국외교정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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