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생활/문화 뉴스
‘2도’ 오른 서해 때문에…서울 117년 만에 눈 최고치
27일 서울 지역에 117년 만에 역대 최고치의 눈이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눈 폭탄’이 내렸다. 평년보다 2도가량 높은 서해의 해수면 온도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 자료를 보면,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
오늘 퇴근길 첫눈 ‘펑펑’…내일 ‘겨울왕국’ 된다
오늘(26일) 오후부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며 퇴근길 무렵부터 내륙 곳곳에 강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비가 내리다가 점차 눈으로 바뀌는데 습도가 높은 ‘무거운 눈’(습설)이 예고돼 곳곳에 교통 불편을 줄 정도로 쌓일
중부 강한 눈 집중…곳곳 대설특보[날씨]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면서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눈이 내리면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나오실 때
작곡가 김형석, 영국 옥스퍼드 선정 세계적 예술인…방문학자 된다
▲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강연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김형석 작곡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돼 방문 학자 자격으로 창작과 연구 활동에 나서게 됐습니다. 김 프로듀서는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열정 가지고 더 빠르게 움직여야”
KG모빌리티(KGM)는 지난 26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 및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상 행사인 ‘KGM 베스트 어워드 2024’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수한
한국관광공사, 중남미 33개국 방한객 유치 ‘발판’ 멕시코시티지사 개소
한국관광공사는 중남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지사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9월까지 중남미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9만 7212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방한객 수를 넘어
한국 미술가 정보, ‘게티 어휘’에서 검색된다
한국 미술가들의 정보를 세계에 알릴 틀이 마련됐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미국 게티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미술사 용어 온라인 플랫폼 ‘게티 어휘’에 미술가 400명의 정보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게티연구소
“역대급 11월”…눈폭탄 맞은 서울, 117년만에 가장 많은 눈 쌓였다
27일 서울에 16㎝가 넘는 눈이 쌓여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적설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까지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일최심 적설은 오전 7시에 기록
서울 적설량 20cm 육박‥인왕산로 등 곳곳 통제[날씨]
오늘 아침 창문을 열고 놀라신 분들 많을 텐데요. 첫눈 시작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 광화문에도 강한 눈이 내리다가 지금은 잠시 눈발이 잦아들었습니다. 다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내린 눈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중남미 현지서 방한 관광객 유치 시동
지난 25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멕시코시티 지사 개소식에서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왼쪽 다섯번째)와 허태완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오른쪽 다섯번째)가 업계 관계자와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사
추사 김정희 등 한국 미술가 정보, ‘게티 어휘’서 검색 가능
미술사 온라인 플랫폼 ‘게티 어휘’에서도 추사(秋史) 김정희 (786~1856), 사숙재(私淑齋) 강희맹(1424~1483) 등 한국 미술가들의 정보 검색이 가능해졌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미국 게티연구
‘첫눈’ 서울 적설량 20.6㎝…“한두 시간 이내 다시 눈”
수도권에 올겨울 첫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동북부 지역과 강원도 등에 20㎝가 넘는 눈이 쌓였다. 내리는 눈이 잠시 멈췄지만, 1~2시간 이내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7시 기상청 발표를
곽재선 KGM 회장 “좀 더 빠르게 움직이자”…전사 포상 행사 개최
KG모빌리티(KGM)가 올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 및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전사 포상 행사인 ‘KGM 베스트 어워드 2024’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KGM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작곡가 김형석, 英 옥스퍼드 방문학자 된다… 세계 예술인으로 선정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형석이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의 해외 아티스트(세계 예술인)로 선정돼 방문학자 자격을 얻는다. 앞으로 김 작곡가는 창작과 연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7일 조지은(영국명 지은 케어) 옥스퍼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