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생활/문화 뉴스

게시 2024/12/12

By wonsama 8 분읽는 시간

‘낙동강’·‘하녀’ 등 한국 영화 4편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추진

1950∼1960년대 한국 사회와 생활상을 담은 영화 4편이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록됩니다. 국가유산청은 한국영상자료원이 소장한 영화 ‘낙동강’, ‘돈’, ‘하녀’, ‘성춘향’ 등 4편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

▲ 기자 간담회하는 한강 작가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로서 약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글을 쓰는 일의 ‘희망’을 강조했습니다. 한강은 1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 언론 기

국가유산청, 발굴 조사 결과…넓은 면적서 흙 쌓고 다져 대지 조성 두 줄로 늘어선 나무기둥열 주목…”무덤 향하는 제의 통로 추정” 한반도의 청동기 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충남 부여 송국리 유적 일대에서 대규모 토목

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가 양사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에 10억 9600만 달러(약 1조 60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겨냥해 신차를 내놓고, 중국에서 생산해 수출하

황덕현 금요일인 13일 아침 제주를 시작으로 수도권 등 서쪽 지역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최대 5㎝ 제주 10㎝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아침 최저 -6도, 낮 기온은 한

장애인이 불편 없이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장애 예술인 표준전시장이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오늘(12일) 시각예술 분야 표준전시장인 ‘모두미술공간’이 개관전을 시작

지난 10월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김수미(본명 김영옥‧1949~2024)가 30대부터 말년까지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일기가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라는 책으로 12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12월 12일 개봉합니다. 영화는 그동안 디올 백 수수,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국

목요일인 12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7도, 수원 -4.2도, 춘천 -5.6도, 강릉 1.5도, 청주 -1.0도, 대

소설가 황석영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끔찍한 망상”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황 작가는 오늘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항일혁명가기념단체연합창립대회 기자간담회에

비상계엄 시국에서 넷플릭스 인기 영화 1위로 역주행한 ‘서울의 봄’이 다시 극장가에 돌아온다. 김건희 여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도 이날 개봉했다. 12일 서울작심영화제에 따르면 18일 ‘서울의 봄’은 영상 작가들이 꼽은

현대자동차(005380)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가 양사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에 총 10억 9600만 달러(1조 56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베이징현대가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는 상황에서 추가 투자로 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스웨덴 현지에서 다문화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 작가는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라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는데요. 노벨상으로 자신의 좌표를 알게된 만큼, 앞으로도 더 쓸 것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이용 현황 콘진원, <2024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이용행태 조사> 발간 ‘무료로 더 빠르고 짧게 OTT 즐겼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