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생활/문화 뉴스

명절 해외여행 가장 많이 가는 곳은…일본, 2년 연속 1위

인천공항 여객 통계…2023·2024년엔 10위권 모두 아시아 도시 설과 추석 명절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여행지는 2년 연속 일본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실이

제주 산지·중산간 ‘대설주의보’…항공기·여객선 일부 결항

설날인 오늘(29일) 제주 지역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들 지역에는 오전까지 시간당 1cm 내외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1100도로와

“술은 어른에게 배우는 거야” 심장 건강에는 독[헬시타임]

설 명절에는 가족, 친지들과 오랜만에 만나며 술자리가 잦아지기 쉽다. 하지만 과음이나 폭음은 심장박동이 빠르게 혹은 느려지면서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 음주 후 체내에서 분해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낮까지 곳곳 눈 이어져…중부·경북 한파주의보[날씨]

설 연휴 기간, 이례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제주 사제비에는 72.7cm의 적설이 기록됐고, 강원과 충청 이남 곳곳으로도 30에서 40cm가 넘는 큰 눈이 쌓였습니다. 충남과 호남에는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

‘수사반장’·‘한지붕 세가족’ 쓴 극작가 윤대성 별세

극작가 윤대성 전 서울예대 교수가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1970년대 ‘수사반장’, 1980년대 ‘한 지붕 세 가족’ 등 국민 드라마의 방송 작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암울한 당대 현실과 사회적 모순

혼다, 내년 북미서 저가 전기차 출시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이르면 2026년 북미에서 3만 달러(약 4,344만 원) 이하 가격대의 전기차(EV)를 출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습니다. 혼다가 ‘제로(O)’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전

제주 산지 70㎝ ‘눈폭탄’…산간도로·한라산 탐방로 통제

제주 한라산에 사흘간 70㎝가 넘는 눈이 쏟아졌다. 29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난 27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산지에는 최고 70㎝

광주·전남 낮까지 최대 10cm 눈…해안 강풍주의보[날씨]

설날인 오늘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지속적으로 눈 구름이 유입되면서 시간당 1~3cm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릴 수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1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귀경길 운전하실

로제 ‘아파트’ 빌보드 톱10 ‘3위’…다시 최고 기록 경신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가 다시 미국 빌보드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현지 시각 27일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를 보면, 로제의 ‘아파트’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한 주 전보다 2단

강추위 찾아온 설날…눈 낮에 대부분 그쳐[날씨]

설날인 오늘, 낮까지 곳곳에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눈은 그치지만, 강추위가 문젭니다. 강원, 경기 일부, 충북과 전북 일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종일 춥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과

“잔소리 멈춰!”…명절만 되면 2030도 ‘화병’ 위험 커진다

명절 잔소리가 2030 ‘화병’ 유발 우울감, 불면증에 고혈압 이어져 ‘잔소리 메뉴판.’ 매년 명절 때마다 커뮤니티에서 화두로 떠오르는 키워드다. 명절 연휴에 만나는 가족, 친척들로부터 듣는 단골 잔소리별로 용돈을

와인 덜 마신다는데..판매량 50% 늘어난 伊와인은?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이탈리아 와인은 금액(-10%)과 물량(-7%) 모두 감소했지만 일부 이탈리아 와인의 경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이탈리아 동남부 지역에 위치한 ‘산 마르짜노’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 ‘신퀀타

드라마 ‘수사반장’ 극작가 윤대성씨 별세…향년 86

드라마 ‘수사반장’, ‘한지붕 세가족’ 등으로 유명한 극작가 윤대성씨가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1939년 만주 목단강 인근에서 태어나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드라마센터 연극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