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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생활/문화 뉴스

비·눈에 강풍까지 불어, 차츰 소강상태…기온 떨어져 쌀쌀

비·눈에 강풍까지 불어, 차츰 소강상태…기온 떨어져 쌀쌀 일요일인 오늘(13일) 전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대기가 불안정해집니다. 오늘 밤

최장신은 15m ‘해상왕 장보고’…3000만~20억원 예산도 극과극[동상리포트]

최장신은 15m '해상왕 장보고'…3000만~20억원 예산도 극과극[동상리포트] 편집자주한 인물의 공적을 기리고 후세에 그 뜻을 전하기 위해 세운다는 동상. 누군가의 생전 모습을 영원히 박제해 기리는 일은 단순한 조형물 제작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현대 대한민국은 누구의 동상을 얼마나 많이

“여보, 아버님 걸음이 이상해요”[헬스S]

"여보, 아버님 걸음이 이상해요"[헬스S]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부족에 의해 발생한다. 파킨슨병은 초기에 적은 용량의 약물로도 충분한 증상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13일 질병

2025년 4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한경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기다렸던 연락이나 소식이 들려올 수 있습니다. 오래 묵은 마음이 풀리는 하루가 될 수 있어요. 60년생 생각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고민은 종이에 적어보며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2년

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서 문체부·대구시 등 16곳 ‘우수’ 판정

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서 문체부·대구시 등 16곳 '우수' 판정 나머지 32곳도 ‘정상 추진’ 평가…문체부 ‘지혜학교’ 등은 우수사례로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는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첫해인 2024년도 실행계획을 평가한 결과 중앙행정기관 9곳과 광역지방자치단체 7곳

‘람보’ 1편 ‘퍼스트 블러드’ 만든 감독 테드 코체프 별세

'람보' 1편 '퍼스트 블러드' 만든 감독 테드 코체프 별세 1982년 개봉한 ‘람보’ 시리즈 1편 ‘퍼스트 블러드’를 제작한 캐나다 출신 영화감독 테드 코체프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멕시코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13일 교도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2019년 5편까지

봄철 골칫덩이 알레르기 질환의 모든 것

봄철 골칫덩이 알레르기 질환의 모든 것 봄이 오면서 꽃가루 증가, 황사 발생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화영 서울성모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에게 봄철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대해 들어봤다. 이 교수는 “천식, 만성 기침,

전국 강풍·벼락 동반한 봄비…내일 기온 뚝

전국 강풍·벼락 동반한 봄비…내일 기온 뚝 주말인 오늘 전국 곳곳에 요란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벼락과 함께 태풍급 강풍을 동반해 주의가 필요한데요. 내일부터는 기온도 크게 떨어집니다.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4월의 눈’ 강원산지 대설특보 가능성…전국 비 소식

'4월의 눈' 강원산지 대설특보 가능성…전국 비 소식 일요일인 오는 13일은 전국은 대체로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 가능성이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2~8도 가량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중부지방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

2025년 4월 13일 띠별 운세[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13일 띠별 운세[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 2025년 4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주위와의 화합이 운기를 호전시킨다. 48년생 - 조바심을 갖지 않아도 순조롭게 이룰 수 있다. 60년생 - 장애물이 없으니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72년

요란한 비 그쳤지만, 강풍 여전…낮에도 쌀쌀[날씨]

요란한 비 그쳤지만, 강풍 여전...낮에도 쌀쌀[날씨] 앞서 전해드린 대로 비는 잦아들었지만,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곳곳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고, 기온도 낮아 쌀쌀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과학기상부 신미림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령화에 급증하는 파킨슨…초기 증상은 ‘이것’

고령화에 급증하는 파킨슨...초기 증상은 ‘이것’ 고령화 여파로 5년 새 13% 증가 손떨림, 근육 경직 초기 증상 국내 파킨슨병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는 2019년 12만5607명에서 2023년 14만2013명으로 5년

빨리 핀 봄꽃의 ‘역습’…올해 알레르기성 비염은 오랜간다[몸의경고]

빨리 핀 봄꽃의 '역습'…올해 알레르기성 비염은 오랜간다[몸의경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은 가려움증·콧물·재채기·코막힘 등을 겪는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에게 고통스러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과거 알레르기 비염은 4~6월이 주요 발병 시기였지만 최근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로’ 문체부 장관상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로' 문체부 장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열린 ‘2025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LH는 임대아파트 단지 내주민공동시설 공간을 활용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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