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사회 뉴스

게시 2025/09/10

By wonsama 10 분읽는 시간

성진학교 설립 ‘청신호’…장애학생 부모들 ‘감격의 눈물’

지체 장애 학생 특수학교인 성진학교 설립 계획안이 서울시의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학교 설립 예정지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는데, 그동안 마음을 졸였던 장애 학생 학부모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내일 특검 소환 통보에 또 불응하겠다는 사유서를 낼 예정입니다. 건강상의 이유인데, 지난 8일 1차 소환에 이은 두 번째 불출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지난 4년 동안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합성니코틴(액상형 전자담배 원료) 규모가 8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8월까지 수입된 합성니코틴 중 98%는 중국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년간 합성니코틴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유정현)는 지난 9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피의자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0일

직무 관련자로부터 수십 차례 술과 유흥 등 향응을 받고 부하 직원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300차례 넘게 출퇴근한 공무원이 강등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인천시 옹진군 공무원 A

술집에서 처음 만난 옆자리 손님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오늘(10일) 폭행치사 및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59) 씨의 항소

“청년에게 문화와 여가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자기계발과 사회적 관계 형성, 지역 정착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 기반입니다.” 전라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이 9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 동대문구에서 발생한 다세대주택 화재 사건과 관련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유정현)는 9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대구경찰청이 불법 사설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으로부터 압수한 현금.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박천학 기자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440억 원대 불법 사설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는 15일 오전 방 의장에 대한 첫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10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는 15일 10시쯤 마포청사로 방 의장을 불러 조사한다고

지난 8일 제주 서쪽 해안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결국 밀입국 선박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40대 남성 1명을 붙잡고, 함께 들어온 나머지 인원들을 쫓고 있습니다. 김나영 기자입니다. [기자] 늦은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시간제·격일제 제한급수의 마지노선인 10%에 근접하면서 과거 수질 문제로 24년간 ‘봉인’돼 있던 평창 도암댐의 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도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남한

하나금융그룹은 포용적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이용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하려 시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10일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대가성을 의심받는 그림을 산 경위에 대해 ‘김 여사 오빠의 요청으로 샀다’고 주장했다. 김 전 검사는 지난 9일 오전 9시 49분쯤 종로구 KT광화문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7급 국가공무원 500명을 선발하는 공개채용시험 원서 접수가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인사혁신처는 ‘2025년도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 계획’을 사이버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