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사회 뉴스

게시 2025/08/25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특검, 법무부·대검 압수수색…박성재·심우정 강제수사

내란 특검이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한 건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국 기자! [기자] 네, 내란

농관원, 원산지 속여 축산물 판매한 업체 392곳 적발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에 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판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축산물

◀ 앵커 ▶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계엄선포 직전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하고, 사후에 선포문을 작성했다 폐기한 점에 주목했는데요. 한 전 총리가 제1의 국가기관으로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윤 정부 국무위원 중 두 번째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을 공모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재판이 내달 19일 시작된다. 25일 법조계에

같은 날 퇴직했지만 정규직 근로자에게만 성과금을 지급하고 기간제 근로자에게는 지급하지 않은 것은 차별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최근 현대제철 자회사

서울에서 미취학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내달부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시는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나머지 7개 자치구에서도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전처와 아들로부터 매달 640만원씩 생활비를 중복 지급받다가 끊기자, 망상에 빠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총에 맞은 아들이 ‘살려달라’고 애

경기 용인시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24일 수원지법 오창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경북 포항시는 지난달 12일 개장해 44일간 운영한 영일대·송도·화진·칠포·월포·구룡포·도구·신창 등 8개 지정 해수욕장을 지난 24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백사장 복원 공사 이후 18년 만에 다시

대법원은 2025년 일반 법조경력자 법관임용절차에서 총 153명이 법관인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과해 대법관회의의 임명동의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법원 전경.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올해 법관임용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이 내달 초로 정해졌다. 과거 천안함 침몰 등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 석사 논문의 부적절한 인용 등이 청문회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24일 국회 교육위원

중국산 오리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등 축산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329개소가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유명 피서(관광)지 축산물

마트에서 절도 범행을 저지른 외국인이 경찰 체포 과정에서 수갑을 찬 채 도망쳤다가 12시간 만에 붙잡혔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한 마트에서 “도둑을 잡고 있다”는 업주의 112

국민의힘 의원단은 정략적 공세 멈추고 책임 있는 모색에 동참해야” “액화수소플랜트 사업, 지금 필요한 것은 정쟁이 아니라 해법이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은 2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국내서 성범죄를 저지른 난만에 대해 법원이 인도적 체류 허가 거부는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광주지법 행정1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예멘 국적 A씨가 광주 출입국·외국인 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인도적 체류 허가 거부 처분

복지부, ‘오후 8시 이후 연장돌봄 수요 설문조사’ 결과 공개 지역아동센터 등 마을돌봄시설을 이용하는 부모 3명 중 2명은 야간에 긴급상황 발생 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적 돌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김건희 여사가 구속된 뒤 네 번째 조사를 받으러 25일 오전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통일교 청탁 의혹’ 관련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35분 법무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 소액 소포에 관세 부과를 추진하면서 세계 각국의 우편 기관들이 미국행 소포 발송을 중단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최대 우편배송업체인 독일

“물티슈로 화장실 청소합니다…마음 불편해서 머리도 제대로 못 감아요” 강원 강릉지역 가뭄 상황이 전해진 가운데 김진태 지사가 24일 오후 오봉저수지를 방문해 가뭄 대응 상황과 대책 등을 점검했다. 오봉저수지는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