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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생활/문화 뉴스

밤부터 찬 북서풍 유입…내일 아침 내륙 일부 기온 ‘뚝’[내일날씨]

밤부터 찬 북서풍 유입…내일 아침 내륙 일부 기온 '뚝'[내일날씨] 24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25일은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전망된다. 이는 평년기온(최저 5∼11도·최고 18∼2

국립창극단 스타 이소연, 내달 17일 첫 ‘완창판소리’ 도전

국립창극단 스타 이소연, 내달 17일 첫 '완창판소리' 도전 국립창극단 대표 소리꾼 이소연 명창이 생애 첫 완창판소리에 도전한다. 이소연 명창. (사진=국립극장)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오는 5월 17일 ‘완창판소리-이소연의 적벽가’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르노코리아, 주말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그랑 콜레오스 특별 전시 행사 진행

르노코리아, 주말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그랑 콜레오스 특별 전시 행사 진행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그랑 콜레오스 특별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 행사에서는 그랑 콜레오스 및 아르카나 전

“물로만 씻으면 안되나요?”…’생닭 세척한 물’에 ‘이것’ 득시글

"물로만 씻으면 안되나요?"…'생닭 세척한 물'에 '이것' 득시글 생닭을 흐르는 물에 씻으면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세균이 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독자 40만여명을 보유한 과학 유튜버 ‘포켓생물’은 최근 ‘생닭의 충격적인 반전’이라는 제목으로

“물욕에 끌려다니지 않을 정신의 힘 길러야”

"물욕에 끌려다니지 않을 정신의 힘 길러야"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대각개교절 110년 간담회 “물욕을 이길 수 있는 힘은 결국 정신의 힘입니다. 물욕에 끌려가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64·행정수반)은 24일 서울 용산 서울교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희망’ 종교 부문 1위…교보문고·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희망’ 종교 부문 1위…교보문고·예스24 베스트셀러 순위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에 쓴 자서전 ‘희망’이 베스트셀러 종교 부문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5일 발표한 4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16~22일 기준)에 따르면 ‘희망’은 종교 부문에서 지난주보다 순위가 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표단,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표단, 프란치스코 교황 조문 한국천주교 조문단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전을 찾아 조문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조문단이 현지 시각으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바티칸의 성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상대 진영도 품는 정책 펴길”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상대 진영도 품는 정책 펴길” “진보도, 보수도, 중도도 다 국민입니다. 어느 쪽으로 정권이 가든 상대 진영도 품고 가는 정책을 폈으면 해요.” 원불교 나상호(64) 교정원장은 24일 “대선 후보들이 (상대 진영도) 생각이 다를 뿐이지 모두 다

“그랑 콜레오스 없어서 못판다”…5월에도 5200대 ‘생산 박차’

"그랑 콜레오스 없어서 못판다"…5월에도 5200대 '생산 박차' 르노코리아가 내달 부산공장에서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그랑 콜레오스를 5275대 생산할 계획이다. 5월 초에는 황금연휴가 있어 생산일자가 크게 줄지만 특근 등으로 월 5000대 이상 생산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

국립창극단 이소연 명창의 ‘적벽가’, 내달 첫 완창 무대

국립창극단 이소연 명창의 '적벽가', 내달 첫 완창 무대 국립창극단이 ‘완창판소리- 이소연의 적벽가’를 오는 5월 17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창극단 창악부 부수석이자 다수의 창극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 중인 이소연 명창이 생애 처음으로 선보이는 박봉술제 ‘

밤부터 찬 북서풍 유입…금요일 아침 내륙 일부 0도까지 ‘뚝’

밤부터 찬 북서풍 유입…금요일 아침 내륙 일부 0도까지 '뚝' ▲ 봄이 한창인 24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의 한 고택에 분홍빛 겹벚꽃이 활짝 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24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금요

‘생닭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되겠네’…현미경 확대했더니 ‘충격’

'생닭 흐르는 물에 씻으면 안되겠네'…현미경 확대했더니 '충격' 생닭을 흐르는 물에 씻으면 식중독을 유발하는 여러 세균이 퍼져 교차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과학 유튜버 ‘포켓생물’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생닭의 충격적인 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희망’ 종교 부문 1위[베스트셀러]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희망' 종교 부문 1위[베스트셀러] 종합 1위는 ‘흔한남매 19’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에 쓴 자서전 ‘희망’이 베스트셀러 종교 부문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5일 발표한 4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16~22일 기준)에 따르

“어이, 섬주교 잘 있었나?”…강우일 주교가 기억하는 프란치스코

“어이, 섬주교 잘 있었나?”…강우일 주교가 기억하는 프란치스코 “돌아가시기 전날까지 사목 현장을 떠나지 않고 사람들 곁에 계시려고 굉장히 애를 쓰셔서 애처로워요. 그래도 당신의 소망을 끝까지 완수하시고 떠나셔서 참 행복한 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지난 23일 제주시 오등동 에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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