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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생활/문화 뉴스

내일 전국 흐림…서쪽 낮 더위 꺾여, 서울 23도[날씨]

내일 전국 흐림…서쪽 낮 더위 꺾여, 서울 23도[날씨] 오늘 동풍이 불어들면서 동해안 지역은 선선했는데요. 반면, 서쪽 지역은 낮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서울 등 서쪽 지역의 낮 기온도 23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더위가 꺾이겠습니다. 한편, 현재 충청과 남부 곳곳에는

16년 전 그 책, 다시 베스트셀러 1위 왜?…유시민 ‘청춘의 독서’

16년 전 그 책, 다시 베스트셀러 1위 왜?…유시민 ‘청춘의 독서’ 지난달 특별증보판으로 재출간된 유시민 작가의 대표작 ‘청춘의 독서’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청춘의 독서는 2009년 출간돼 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 받아온 책이다. 23일 교보문고 5월 3주 차(5월 14일~2

17개 시도 광역대표도서관장, 도서관 정책 현안 논의한다

17개 시도 광역대표도서관장, 도서관 정책 현안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25년 광역대표도서관장 회의’를 열고 서울도서관 등 17개 시도 광역대표도서관장들과 올해 도서관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을 찾은 시민이 자료실을 이

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기아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는 EV3가 충돌 시 승객의 안전 공간을 확보해 효과적으로 보호하

상처조차 발설하지 못했던 그 모든 여성에 바치는 헌사 [2025 칸영화제]

상처조차 발설하지 못했던 그 모든 여성에 바치는 헌사 [2025 칸영화제] 프랑스 칸영화제는 세계 영화의 가장 뜨거운 현장이자 지금 이 순간 세계인이 열광하는 시네마의 준거점입니다. 2025년 제78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인 ‘경쟁 부문(In Competition)’ 진출작과 관련한 소

“기독교 영향 커” 김문수 발언에…조계종 “종교편향 사과해야”

"기독교 영향 커" 김문수 발언에…조계종 "종교편향 사과해야"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방문해 김종혁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독립운동이나 건국과 관련해 기독교의 역할을 강조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발언에 대

내륙 최대 20㎜ 제주 60㎜ 비…기온 평년보다 낮아 ‘선선’ [내일날씨]

내륙 최대 20㎜ 제주 60㎜ 비…기온 평년보다 낮아 '선선' [내일날씨] 황덕현 토요일인 24일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낮겠고, 경상권에 강한 바람이 불겠다. 새벽에 충청 이남으로 강수 구역이 확대돼 내륙 최대 20㎜, 제주 60㎜ 이상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양치 후 ‘이것’ 습관처럼 썼는데…”치아 건강 망친다” 경고

양치 후 '이것' 습관처럼 썼는데…"치아 건강 망친다" 경고 양치 후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서레이라이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치아 관리 전문가 디파 초프라 박사의 말을 인용해 “양치 직후 구강청결제를 쓰

충청·남부 한때 비‥고온 한풀 꺾여[날씨]

충청·남부 한때 비‥고온 한풀 꺾여[날씨] 더위도 더위지만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반짝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충청과 남부 곳곳으로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옥천의 모습을 보시면 카메라에 빗물이 튀고 있고요. 도로도 흠뻑 젖어 있

때 이른 더위 주춤…주말엔 일부 지역 비 [날씨]

때 이른 더위 주춤…주말엔 일부 지역 비 [날씨] 금요일인 23일 비교적 선선한 날이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10∼17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11∼16도)과 비슷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8.7도, 대전 18.6도, 광주 1

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기아는 ‘EV3’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허가영 감독 ‘첫여름’…칸 영화제 학생 부문 1등상 쾌거, 韓 최초

허가영 감독 '첫여름'…칸 영화제 학생 부문 1등상 쾌거, 韓 최초 허가영 감독의 단편영화 ‘첫여름’이 제78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학생 영화 부문인 ‘라 시네프’(La Cinef)에서 1등상을 받았다. 한국인 감독으로는 최초다. 22일(현지 시각) 오후 허가영 감독은 칸 부뉴엘

유시민 ‘청춘의 독서’ 1위…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2위

유시민 '청춘의 독서' 1위…이재명 '결국 국민이 합니다' 2위 작가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가 1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2위를 각각 차지했다. 22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5월 14일~20일)에 따르면, 유시민 작가의 ‘

“양치 후 쓰면 두 배로 깨끗해질 줄…” 전문가가 경고한 치아 망치는 습관

"양치 후 쓰면 두 배로 깨끗해질 줄…" 전문가가 경고한 치아 망치는 습관 양치 후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습관이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서레이라이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치아 건강 전문가인 디파 초프라 박사의 말을 인용해 “구강청결제와 치

국립중앙도서관, ‘역량 개발’ 강연회..AI 시대 사서 역할 모색

국립중앙도서관, '역량 개발' 강연회..AI 시대 사서 역할 모색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 ‘도서관 인재 역량 개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연회 주제는 ‘도서관 사서, 인공지능 시대에서 길을 찾다’로, AI 시대에 도서관의 역할 변화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한국의 보물을 열다’…주한 외국인,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알린다

'한국의 보물을 열다'…주한 외국인,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한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 ‘2025 유네소크 문화유산 및 명소 탐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한 외국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가

“운전자·보행자 모두 안전”…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등급

“운전자·보행자 모두 안전”…기아 EV3, 유럽 안전성 평가서 최고 등급 유로 NCAP 안전도 평가서 별 다섯 획득 다양한 안전 사양 높은 점수 기록 기아, 22년 EV6·23년 EV9 이어 세 번째 최고 등급 기아 콤팩트 전기 SUV EV3 [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기아

더위 주춤…내일은 전국 곳곳 비[아침뉴스타임 날씨]

더위 주춤…내일은 전국 곳곳 비[아침뉴스타임 날씨] 지금 서울은 잔뜩 흐린 하늘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까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고온 현상이 누그러져 예년 이맘때의 늦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2

17개 시도 광역대표도서관장 만난다…도서관 정책 현안 논의

17개 시도 광역대표도서관장 만난다...도서관 정책 현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2025년 광역대표도서관장 회의’를 열고 서울도서관 등 17개 시도 광역대표도서관장들과 올해 도서관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광역대표도서관은 각 시도 관할 지역의 도서관 시책

유시민의 ‘청춘의 도서’ 1위[베스트셀러]

유시민의 '청춘의 도서' 1위[베스트셀러]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가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청춘의 독서는 지난 2009년 출간돼, 지난달 특별증보판으로 재출간됐다. 교보문고 5월 3주 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유 작가의 책은

양치 후 바로 ‘이것’ 사용했다간…”순식간에 이빨 다 망가집니다”

양치 후 바로 '이것' 사용했다간…"순식간에 이빨 다 망가집니다" 양치질 후 곧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치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의 매체 서레이라이브는 19일(현지시간) 치아 관리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보도했다. 화이트 덴탈 클리닉의 디파 초프라

김문수 “자유 대한민국에 기독교 영향 크다”…불교계 “종교 편향” 반발

김문수 “자유 대한민국에 기독교 영향 크다”…불교계 “종교 편향” 반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산 대륙의 끄트머리에서 자유의 대한민국을 세우게 된 것은 바로 이승만 대통령과 기독교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불교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

다음 달 5일 ‘관광 취업 박람회’…“현장에서 채용까지”

다음 달 5일 ‘관광 취업 박람회’…“현장에서 채용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서울고용노동청과 다음 달 5일 서울고용센터에서 관광업계 취업 박람회 ‘관광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취업 박람회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12개 관광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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