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생활/문화 뉴스
“놀유니버스에서 놀자” 물놀이부터 스포츠까지 총집합
놀유니버스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NOLDAY(놀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 맞춤형 놀거리 혜택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NOL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용평워터파크, 웨이브파크
현대차,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10년 연속 완주 성공
아반떼 N TCR, TCR 클래스서 5년 연속 우승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 입증” TCR 클래스에서 현대 N 유럽팀이 주행한 아반떼 N TCR 830번 차량이 축하를 받으며 결승전을 통과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이윤이 존엄을 짓밟은 시대…약자 외면 말아야” 진우스님 ‘약자 위한 법문’
“빵 한 조각 생산이 사람 목숨보다 중요해진 현실, 이윤이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시대 속에서 비정규직과 하청노동자들은 오늘도 철탑 위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향해 마지막 호소를 외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국립심포니 탄생 150주년 라벨 조명하는 정기연주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257회 정기연주회에서 라벨의 작품 두 곡을 연주한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도 더해진다. 첫 곡으로 황
“지구 반대편 생명 살렸다”…1만㎞ ‘세계 최장 거리’ 원격 수술 화제
미국 플로리다주의 의사가 1만㎞ 넘게 떨어진 남아프리카 앙골라에 있는 암 환자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역대 최장 거리 원격 수술 사례다. ABC뉴스 등 외신은 올랜도 셀레브레이션에 위치한 어드벤
어제보다 더 더워…오후부터 제주 장맛비[930 날씨]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강원도 양구 33, 서울과 대구, 전남 장성 32, 대전 3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가 높아서 더욱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지금
팔선녀 만난 성진…‘구운몽도 병풍’ 보존처리 후 첫 공개 [요즘 전시]
국외소재문화유산 특별 공개전 미국 포틀랜드미술관 소장 ‘구운몽도 병풍’. [국립고궁박물관] 미국 포틀랜드미술관 소장 ‘구운몽도 병풍’. 성진이 팔선녀를 만나는 장면. [국립고궁박물관]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구운
녹색지옥서 살아 돌아온 현대 N… ‘뉘르부르크링’ 10년 연속 완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10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아반떼 N TCR’을 앞세워 TCR 클래스에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지난 21일부터 2
용인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300례 돌파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4월 비뇨의학과에서 처음으로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5년 여만이다. 300건의 수술 중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보조
취임 천일, 108배 하며 “디지털과 AI” 외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모든 불교 데이터 디지털로…젊은 세대와 소통 포기하지 않을 것” 선명상 프로그램 보급 거듭 강조…화재 대안 마련도 언급 “탁, 탁~” 죽비 소리가 울리자 400여명의 신도와 스님들이 일제히 절을 하기 시작
“이렇게라도 만나서 반가워”…우리 기술로 되살린 ‘구운몽도’ 먼 타국 가기 전 공개
우리 보존 기술로 되살려낸 국외소재문화유산 2점이 먼 땅으로 돌아가기 전에 고국 관람객에게 인사를 건넨다.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7월 20일까지 국외소재문화유산 특별 공개 전시인 ‘다시 살려낸
어제보다 더워‥내일 전국 차츰 장맛비[날씨]
오늘 아침 대부분 지방에서 안개가 짙게 끼었었는데요. 지금은 많이 옅어졌습니다. 조금 전 보령의 모습입니다. 아직 약간 뿌옇긴 한데요. 차츰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는 어제보다 더 더워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