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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생활/문화 뉴스

충남도, 무형유산 ‘유기장’ 보유자 공모 추진

충남도, 무형유산 '유기장' 보유자 공모 추진 9월 2∼4일 신청 접수 충남도는 도 무형유산 유기장 종목 지정을 위해 오는 9월 2∼4일 보유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오랜 세대에 걸쳐 전승돼 온 무형유산 중 도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내 심장의 색깔은 블랙핑크! 돌아온 완전체, 8만 관객과 ‘뛰어’[리뷰]

내 심장의 색깔은 블랙핑크! 돌아온 완전체, 8만 관객과 '뛰어'[리뷰] 여러분은 오랜만에 뚝딱거리는 블랙핑크를 보고 계십니다.”(로제) “저희는 한 번도 멘트를 잘한 적이 없어요.”(제니)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여유로웠고, 자신감이 넘

“동남아 마사지 받았다가 수술”…7000원 업소 간 남성 ‘충격’

“동남아 마사지 받았다가 수술”…7000원 업소 간 남성 ‘충격’ 최근 미국의 한 의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값싼 마사지를 받는 여행객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조 휘팅턴 박사는 태국의 한 골목길에서 5달러짜리 마사지를 받은 뒤

서울 올해 첫 ‘폭염 경보’…서쪽 지역 폭염 확대·강화

서울 올해 첫 ‘폭염 경보’…서쪽 지역 폭염 확대·강화 서울에 올해 들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등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했습니다.

BMW 5시리즈, 상반기 국내 판매량 1만대 돌파…520i 7천116대

BMW 5시리즈, 상반기 국내 판매량 1만대 돌파…520i 7천116대 BMW코리아는 대표 프리미엄 세단 5시리즈의 상반기 판매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5시리즈는 지난 1∼6월 작년 동기(1만1천159대)보다 15% 증가한 1만2천786대가 팔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

서울·대전 낮 최고 36도 서쪽기온↑…中향하는 태풍 간접영향 [내일날씨]

서울·대전 낮 최고 36도 서쪽기온↑…中향하는 태풍 간접영향 [내일날씨] 황덕현 화요일인 8일,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특히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13만원인데 이게 뭐냐”…’블랙핑크 팬’ 불만 폭발한 사연

"13만원인데 이게 뭐냐"…'블랙핑크 팬' 불만 폭발한 사연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콘서트를 다녀온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좌석이 있었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경기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한국관광공사 “청와대에 K-드라마 전시…11월까지 무료”

한국관광공사 “청와대에 K-드라마 전시…11월까지 무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1월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 전시실에서 ‘K-드라마, 러브 챕터’(Love Chapter)‘ 전시를 연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드라마 속 사랑의 순간들이 다시

마한 유적 영암시종고분군, 국가지정유산 사적 지정

마한 유적 영암시종고분군, 국가지정유산 사적 지정 고대 마한 유적인 전남 영암군 내동리 쌍무덤과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이 7일 ‘영암시종고분군’으로 국가유산청 국가지정유산 사적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영암군에서는 1989년 ‘구림리 요지’ 사적 지정 이후 이뤄진

“동남아서 7000원 발 마사지 주의해라”…의사 경고한 이유는

“동남아서 7000원 발 마사지 주의해라”...의사 경고한 이유는 미국의 한 의사가 동남아시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는 여행객들에게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조 휘팅턴 박사는 지난 1일 태국의 한 골목길에서 5달러(약 7000원)짜

강릉·울진 39℃ 육박, 올해 최고…이번 주 서쪽 ‘펄펄’ 끓는다[날씨]

강릉·울진 39℃ 육박, 올해 최고...이번 주 서쪽 '펄펄' 끓는다[날씨]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어제 동해안 지역, 특히 강릉과 울진 낮 기온이 39도에 육박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이번 주는 서쪽 지역의 폭염이 한층 더 심해지는데, 내일은 서울이 36도까지 오릅니다. 김민경

울산 전역 폭염경보…낮 최고 35도[날씨]

울산 전역 폭염경보…낮 최고 35도[날씨] [KBS 울산]

내달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노세다·클라라 주미 강 등 무대

내달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노세다·클라라 주미 강 등 무대 초청 공연 11회 등 역대 최대…한국·스페인 수교 75주년 기념 공연도 지휘자 잔안드레아 노세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 등 세계적 음악가들이 다음 달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예

국가 무형유산 ‘궁시장’ 이수자로 예천 출신 성주경 씨 최종선정

국가 무형유산 ‘궁시장’ 이수자로 예천 출신 성주경 씨 최종선정 “예천 전통 계승 한 걸음 더” 성주경씨가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이수자 선정 증서를 받고 있다.[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은 국가 무형유산 ‘궁시장’ 보유자의 제자 성주경씨가 이수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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