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생활/문화 뉴스
“바다여행은 동해안으로”…삼척 ‘바다·해변’ 여행지 추천 1위
‘바다·해변’ 인기 지역이 남·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삼척은 여행자·현지인이 추천한 바다·해변 여행자원 1위 기초 지자체로 꼽혔다. 복합 해양관광지로 위상이 높아지면서 인기가 높아
말복에 찾아온 정체전선…남부지방에 최대 150㎜ 장대비 [내일 날씨]
말복이자 토요일인 9일 정체전선이 형성돼 남부지방에 최대 150㎜의 비를 뿌릴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10일 광주, 전남에 50~100㎜의 비가 예보됐다. 많은 곳은 15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
영화 이어 공연·전시도 싸게 본다…내일부터 할인권 210만장 선착순 지급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전 국민 대상 공연·전시 할인권 총 210만 장을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권 배포는 민생 회복을 위한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 100
서울, 열대야 해소…주말, 남부지방 많은 비[930 날씨]
아직도 덥긴 하지만, 절기 ‘입추’를 지나면서 폭염의 기세는 조금씩 누그러드는 추세입니다. ‘입추’를 기점으로 열대야에서 벗어난 곳이 많은데요. 서울은 최저기온 24도로 열대야의 기준인 25를 밑돌았습니다. 다만,
‘어둠의 방어 기술’ 다크심리학, 단숨에 베스트셀러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되면 추리소설의 판매가 급증한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올여름에도 ‘여름=추리소설’ 공식이 적용되고 있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일본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가공범’이 지난
중부 폭염특보 해제…주말 남부 최대 150㎜ 호우[날씨]
여전히 덥긴 하지만, ‘입추’였던 어제부터 그간의 극한 폭염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중부지방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아직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남아있고,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밤더위가
예상보다 빨리 그친 폭우…주말, 남부지방에 많은 비
지난 6일 중부지방 부근에 형성된 강수대에 의해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강한 비가 내렸다. 이번 주말에는 새로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라권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린 6일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 배포…1인당 최대 10매
영화 할인권에 이어서 공연과 전시 할인권 210만 장이 내일(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배포됩니다. 주요 티켓 판매처 5곳을 통해 할인이 적용되고 현장 할인은 되지 않습니다.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문화체육기자>
찌는 여름···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만화책 약진
여름을 맞아 만화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교보문고가 8일 발표한 8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일본 작가 스즈키 유토의 만화책 <사카모토 데이즈 21: 오늘의 운세>가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사카모토 데
삼척의 역주행…국내 바다 여행지 판도 바꼈네
윤슬바다·해변 여행지로 강원도 삼척이 뜬다. 삼척시가 해안 산책로와 동굴 관광지 등 복합 해양관광 콘텐츠를 앞세워 ‘국내 추천 여행지’ 조사에서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전통의 강자인 남해안권을
캐나다서 ‘K-박람회’ 열린다…한류 확산으로 수출 확대
한류 관련 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공동 박람회가 캐나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한국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