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0 정치 뉴스
남군과 한계 극복, 최초 타이틀 걸었다..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
대한민국 해군에 최초로 여군 심해잠수사(SSU)가 탄생했다. 해군은 30일 해난구조전대 실내전투훈련장에서 김학민(준장) 해군특수전전단장 주관으로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교 9명, 부사관
“의료 서비스, 전문의·PA간호사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바로이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했던 상급 종합병원 구조를 전환해 전문의, 진료지원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英대사 “男편중 포럼 참석 거부”에, 女패널 긴급 수혈한 통일부
국제한반도포럼 개최 나흘 앞두고 女패널 1명→7명 확대 주한 영국대사가 남성 편중된 패널 구성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며 참석을 거부한 통일부 국제 포럼에 여성 패널이 뒤늦게 보강됐다.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다음달 3일
한동훈-이재명, 내달 1일 국회서 회담…모두발언 공개
▲ 한동훈 대표-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대표 회담을 개최합니다. 국민의힘 박정하·민주당 이해식 대표비서실장은 오늘(29일)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민주 “정기국회서 사즉생 각오로 분골쇄신…정권 폭주 막을 것”
▲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낭독하는 민주당 의원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폭주를 멈춰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
이원모 비서관 재산 391억원 신고…고위공직자 수시재산 공개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391억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관보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8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달 재산공개 대상
조국혁신당 호남 전력투구…”10월 재보선, 우리가 새 선택지”
전남 영광서 “혁신당 후보·정책이 민주당보다 낫다…지역정치 활성화로 정권교체” 오는 10월16일 전남 영광·곡성군과 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에서 치러지는 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에 모두 후보를 내기로 한 조국혁신당은
北 군함 정보, 국제시스템서 완전히 사라졌다…김정은은 왜
국제해사기구(IMO)에 등재됐던 북한 해군 자산들이 연이어 사라졌다. ‘해군력 강화’를 추진해온 북한이 군 자산에 대한 대외적 관심으로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30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I
김민석 “‘응급실 뺑뺑이’ 없다고 얘기하면 천벌 받을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응급실 뺑뺑이 사태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거나 이야기하는 분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가
세대별 보험료 차등, 자동 안정화 장치…연금개혁 순조롭게 될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 발표한 연금개혁안 중 가장 큰 화두는 ‘세대별 차등 보험료 인상’과 ‘자동 안정화 장치 도입’ 두 가지다. 두 안 모두 쟁점이 첨예하지만 제대로 논의된 적이 없거나 부작용 우려가 큰 상황
尹 지지율 23%로 3개월 내 최저… ‘경제·민생·물가’ 탓
경제·민생·물가 부정 평가 일본·인사·여사 문제 지적 TK·PK서도 과반 부정평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4%포인트 하락한 23%로 석달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민들은 경제·민생·물가를
민주당 “尹 정권 폭주 막을 것…정기국회서 사즉생 각오 분골쇄신”
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국민의 명령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폭주를 멈춰 세우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대 증원 마무리…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집중”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문제가 마무리됐다고, 국정 브리핑과 기자 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증원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이제부터는 지역 의료와 필수 의료 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오늘(30일)
권성동, 당정갈등에 “말 한마디 툭툭 던졌다고 해결 안돼…수많은 물밑대화 필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30일 최근 불거진 당정갈등을 두고 “설득을 해야지, 그냥 말 한 마디 툭툭 던진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날 당 연찬회에서 연사로 나서 이같이 말하면서 “현실적으로 대통령
“尹의 ‘낙수의사론’은 실패한 이론” 꼬집은 이준석…윤·한 갈등에 대해 ‘이말’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은 실패한 이론을 되풀이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거 로스쿨을 만들면 변호사들이 대도시가 아닌 도서 벽지로 진출해 법률 조언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
한동훈-이재명 9월1일 첫 대표 회담 개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달 1일(일요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일대일 회담을 열기로 했다. 여야의 박정하(국민의힘)·이해식(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29일 각각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APEC 정상회의 준비위’ 총리 소속 격상…”준비에 만전 기하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필요한 준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
이원모 비서관, 증권 283억 등 재산 391억 신고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8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공개자 중 현직자로는 가장 많은 391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밝힌 8월 수시재산 공개자료에 따르면 이 비서관
민주 “정기국회 분골쇄신 자세로 임할 것…尹정권 폭주 막아야”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민의 명령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에 분골쇄신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폭주를 멈춰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정부, 대북 인도적 지원 위한 10여개 민간단체 접촉신청 승인
정부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10여개 민간단체의 인도적 차원의 대북 수해지원을 위한 접촉신청을 승인했다. 정부 관계자는 30일 “대북 인도적 지원을 위한 민간단체들의 대북 접촉신청을 승인하고 해당 단체들에 통보했다
윤 대통령 “의료개혁 못 멈춰”… 의사들 “현장 아우성 안 들리나”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은 마무리된 만큼 이제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에 집중하겠다”며 강한 의료개혁 의지를 내비쳤지만 의사들은 “현실 인식이 안이하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재산 391억…오동운 공수처장 33억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이 391억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고위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달
尹대통령 지지율 다시 20%대 초반…갤럽 “4%p ↓, 23%”[폴폴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의대 정원 확대를 계기로 불거진 의·정 갈등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커졌다. 30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정례조사(27~29일, 전국 18세 이상 1
지도부 총출동, 조국혁신당·민주당 재선거 경쟁 격화
오는 10월 열리는 곡성과 영광의 단체장 재선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호남 주도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양당 모두 지도부가 총 출동하는 등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쪽방촌 위생 챙긴 김건희 여사, 직접 자원봉사 신청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주 서울의 한 쪽방촌에서 자원봉사를 한 것으로 29일 뒤늦게 전해졌다. 특히 자원봉사자 모집 게시글을 본 김 여사는 일반 국민과 똑같은 절차를 거쳐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 9월 국회에서 165건 입법 예고…”금투세 당내 토론회 열겠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 차원에서 165건의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여러 의견이 제시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서는 당내 ‘정책 디베이트’를 진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