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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7 정치 뉴스

민주 “김건희 여사 파렴치한 활동 재개, 들끓는 민심에 기름”

민주 “김건희 여사 파렴치한 활동 재개, 들끓는 민심에 기름” 더불어민주당이 16일 “국민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않는 김건희 여사의 파렴치한 활동 재개는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개 행보를 비판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유상임 장관, IAEA 총회 참석…“한국 원자력 위상 높일 것”

유상임 장관, IAEA 총회 참석…“한국 원자력 위상 높일 것”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기조연설에서 “원전 수출 확대, 국제공조 강화 등을 통해 원자력 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현지시각 16일

한동훈 “이대로는 모두가 진다… 조건 없이 여야의정협의체 출발해야”

한동훈 "이대로는 모두가 진다… 조건 없이 여야의정협의체 출발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정 갈등과 관련해 “여야의정협의체 출범에 조건을 걸지 않겠다”며 의료계의 조속한 동참을 거듭 촉구했다. 한동훈 대표는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소방서를 격려방문한 뒤 기자들을

홍준표 “보건 장차관 경질하면 곧장 식물정권 돼…공무원들, 용산 안 믿게 돼”

홍준표 "보건 장차관 경질하면 곧장 식물정권 돼…공무원들, 용산 안 믿게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의사 수를 늘려 병원 문턱을 낮추는 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의대 입학 정원을 급격히 늘리는 건 잘못됐다며 변호사 증원처럼 단계적으로 늘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심각성

윤 지지율 ‘27%’ 취임 후 최저…”추석 밥상머리 성토장 우려”[리얼미터]

윤 지지율 '27%' 취임 후 최저…"추석 밥상머리 성토장 우려"[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30%를 밑도는 등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6.6%포인트(p) 앞서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최근 3년간 촉법소년 1.7배 증가…강간추행 1.9배↑”

“최근 3년간 촉법소년 1.7배 증가…강간추행 1.9배↑” 최근 3년간 촉법소년 수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 2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만 1천여 명이었던 촉법소년은 2022년 1만 6천여 명

한국인 해외 사건사고 급증… ‘분실 사고’ 최다

한국인 해외 사건사고 급증… ‘분실 사고’ 최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해외여행이 다시 늘면서 외국에서의 사건·사고 피해도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외교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해외에서 사건·

尹, “제복 입은 영웅들 정당한 보상 통해 뒷바라지 할 것”

尹, "제복 입은 영웅들 정당한 보상 통해 뒷바라지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연휴를 맞아 경찰과 소방 일선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서울 관악경찰서, 강서소방서를 차례로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본격화…민주당·조국혁신당 표심 공략 ‘총력’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본격화…민주당·조국혁신당 표심 공략 '총력'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가 채 한 달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 연휴까지 겹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은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각 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추석 연휴 유권자는 물론 귀성객

‘북한 쓰레기 풍선’에 불 난 창고 보험 가입 안돼…보상 어떻게

'북한 쓰레기 풍선'에 불 난 창고 보험 가입 안돼…보상 어떻게 화재 원인 최종 확정되면 지자체서 예비비 활용 우선 지원 쓰레기 풍선 피해 보상 입법 추진…”북한에 구상권 행사해야” 지적도 북한에서 보낸 쓰레기 풍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 파주시의 창고가 화재보험

서방에 문 여는 북…최선희, 러시아 방문

서방에 문 여는 북...최선희, 러시아 방문 북한이 코로나19로 걸어 잠갔던 국경을 서방 국가들에도 다시 서서히 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상화를 강조하며 외교적 고립을 탈피하려는 시도로 보이는데, 동시에 북한은 러시아와 더 밀착하며 고위급 교류에 속

北, 15일 오후부터 쓰레기 풍선 120여개 살포…서울에선 화재 피해

北, 15일 오후부터 쓰레기 풍선 120여개 살포…서울에선 화재 피해 합동참모본부는 15일 오후부터 밤까지 북한이 약 120개의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참은 “경기도 북부 및 서울 지역에서 4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

홍준표 “김건희 여사 나오실 때 아냐, 국민 더 힘들게 해”

홍준표 "김건희 여사 나오실 때 아냐, 국민 더 힘들게 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공개활동을 재개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지금은 나오실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16일)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김 여사를 향해 “지

장애아동시설 찾은 김건희 여사…연이은 공개 행보

장애아동시설 찾은 김건희 여사…연이은 공개 행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장애아동거주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어제(15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학령기 인구는 줄어드는데…‘촉법소년’은 증가

학령기 인구는 줄어드는데...'촉법소년'은 증가 2021년 촉법소년 1만1677 명에서 2023년 1만9653 명으로 7976명 늘어 강간·추행 1.9배, 절도 1.6배, 폭력 1.7배 증가 학령기 인구가 줄어들고 있지만 촉법소년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동훈 “이대로면 모두 진다…협의체 출발해야”

한동훈 "이대로면 모두 진다...협의체 출발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의정갈등을 해결할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과 관련해 이대로 가면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고 모두 지게 될 거라며 의료계의 동참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서울 종로소방서와 서울경찰청을

유상임 장관 “韓 원자력기술 ,우수성 세계에 알렸다”

유상임 장관 “韓 원자력기술 ,우수성 세계에 알렸다” 유상임(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2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진행 중인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 개막식 당일인 16일(현지시간) 기조연설에 나섰다. IAEA 1

② 시장 영향·도입 시기 두고 평행선…”절충 노력” 요구도[금투세 논란]

② 시장 영향·도입 시기 두고 평행선…"절충 노력" 요구도[금투세 논란] 금투세 영향권, 개인투자자 14만~15만명 전체 1%, 국내 주식의 53% 예상 “시장 상황에 맞는 세율 결정 등 대안 마련 위한 논의 필요” 편집자 주 =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습니다. 내년

가짜 원산지 농축산물 10개 중 3개 중국산…배추김치 최다

가짜 원산지 농축산물 10개 중 3개 중국산…배추김치 최다 원산지 거짓 표시로 적발된 농축산물 10개중 3개 이상이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토대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7년간의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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