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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정치 뉴스

합참 “北, 대남 오물 쓰레기 또다시 부양”…南무인기 침투 주장 직후

합참 “北, 대남 오물 쓰레기 또다시 부양”…南무인기 침투 주장 직후 합동참모본부는 11일 저녁 9시 14분경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5월 28일 1차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이후 올해 28번째 도발로,

“평화로운 인도·태평양 위해 北 비핵화 반드시 이뤄져야”

“평화로운 인도·태평양 위해 北 비핵화 반드시 이뤄져야” 尹대통령, 라오스 EAS 기조연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각) 라오스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서 각국 대표에게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비핵화가 반드시

민주, 구청장 별세 보궐선거에 “혈세 낭비” 주장한 김영배 징계 착수

민주, 구청장 별세 보궐선거에 "혈세 낭비" 주장한 김영배 징계 착수 더불어민주당은 구청장의 재임 중 별세로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두고 “혈세 낭비”라고 주장한 김영배 의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늘 오후 입장문을 내고 “김 의원의 잘못된 주장은

일본 언론도 윤-이시바 첫 대면 주목…양국 협력 강화 전망

일본 언론도 윤-이시바 첫 대면 주목…양국 협력 강화 전망 일본 언론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비중 있게 다뤘다. 11일(현지시간)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등 일본 언론들도 윤석열 대통령

“평양 상공에 무인기 침투” 주장, 북한 주민에게도 알려

"평양 상공에 무인기 침투" 주장, 북한 주민에게도 알려 북한이 “남한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했다”는 주장을 주민들이 보고 들을 수 있는 대내 매체를 통해서 12일 보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주권 사수, 안전 수호의 방아쇠는 주저 없이 당겨질 것이다’ 제하

상설특검·동행명령…수사·재판 다 하겠다는 野

상설특검·동행명령…수사·재판 다 하겠다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의석수를 앞세워 검찰과 법원 행세를 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입법 기능을 수행해야 할 국회가 수사·사법기관 역할을 자처하면서 삼권 분립을 무력화한다는 것이다. 특히 그 배경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개

한동훈, 오늘 부산서 ‘걸어서 금정구 종단’ 8km 도보 유세

한동훈, 오늘 부산서 ‘걸어서 금정구 종단’ 8km 도보 유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늘(12일) 부산 금정구를 찾아 도보 유세에 나섭니다. 한 대표는 오늘 부산 금정구청장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걸어서 금정구 종단’ 도보 유세를

영광·곡성군수 사전투표율 첫날 오후 3시 19%

영광·곡성군수 사전투표율 첫날 오후 3시 19% 10·16 재보궐선거 전남 영광·곡성 첫날 사전투표율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현황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기준

한일 정상 “관계 계승”‥’김여사 논란’ 속 오늘 귀국

한일 정상 "관계 계승"‥'김여사 논란' 속 오늘 귀국 ◀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취임하지 열흘이 안 된 이시바 신임 일본 총리와 만나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순방 내내 김건희 여사는 공개활동을 자제하는 듯한 분위기였는데, 대통령 부부는 오늘 귀

尹, 러 면전서 “北과 불법협력이 평화 와해”

尹, 러 면전서 "北과 불법협력이 평화 와해"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러시아가 참석한 국제회의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적 군사 협력이 국제 평화의 질서를 와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구청장 사망’ 보궐에 “억수로 혈세 낭비”…한동훈 “괴물은 되지 말자”

'구청장 사망' 보궐에 "억수로 혈세 낭비"…한동훈 "괴물은 되지 말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전임 구청장 사망 탓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가 이뤄진다고 지적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언급에 대해 “민주당이 금정구민을 모욕하고 유족을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

“한강, 박근혜 정부 때 블랙리스트였다”…‘평론가 출신’ 국회의원의 당부

“한강, 박근혜 정부 때 블랙리스트였다”…‘평론가 출신’ 국회의원의 당부 문학평론가 출신인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전하면서 “한강이 한때 문화계 블랙리스트였다”고 언급했다 . 강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감사 도중 한강 작

윤 대통령,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한동훈 마중 나와

윤 대통령,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한동훈 마중 나와 윤석열 대통령은 필리핀ㆍ싱가포르ㆍ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11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손을 잡고 공군 1호기에서 내렸습니다. 공항에는

한반도 위기 속 美 한미일 정상회의 제의…윤 대통령 “긴밀히 소통” 화답

한반도 위기 속 美 한미일 정상회의 제의…윤 대통령 "긴밀히 소통" 화답 북한이 모든 대남 공격수단 준비태세를 갖췄다며 겁박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제의에 “만날 기회를 기대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앞서 북한

나경원 “당내 경선 여론조사 의아” 이준석 “부정선거론자 초기 증상”

나경원 “당내 경선 여론조사 의아” 이준석 “부정선거론자 초기 증상”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씨가 관여했다는 과거 당내 경선의 여론조사에 의구심을 제기하자 당시 경선에서 나 의원을 눌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오세훈

北, 사흘 만에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올해 27번째 도발(종합)

北, 사흘 만에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올해 27번째 도발(종합) 북한이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에 나섰다. 이번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사흘만으로 북한이 지난 5월 28일 1차 ‘오물 풍선’을 살포한 이후 올해 들어 27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11일 0시 5분 “북한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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