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정치 뉴스

게시 2024/12/20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野 박선원, ‘한동훈 사살설’ 김어준에 사과…”사실 가능성 있어”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19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제보를 받았다며 발표한 ‘한동훈 사살’ 의혹 등에 대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초 “신빙성이 낮다”며 선을 그었던 것에서 입장을 바꾼 것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9일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건 법안이 시행될 경우 ‘쌀값 안정’이라는 입법 목적과는 정반대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한 권한대행은 기업에 대한 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 장래 정치지도자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공보를 임시로 맡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에 대해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을 수임하지 않고 윤 대통령의 내란 사태를 변호하는 것은 내란동조·선전이라는 것이다. 민주당

국민의힘 초·재선 의원들이 19일 각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장(비대위원장) 후보 추천을 논의하기 시작했으나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다만 경력과 연륜이 있는 ‘중진’ 의원들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자

경기 안양시는 지난 18일 오후 5시 동안구 트리니티컨벤션에서 민관협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시민과 행정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안양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원, 안양와이엠씨에이(YM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지난 3일 밤,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대화가 공개됐다. 이재명 대표는 “국회로”라며 민주당 의원들을 국회 본회의장으로 소집했다. 주철현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19일 페이스북

지난 여름 대규모 수해로 인해 평양에 임시 체류했던 북한 수재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김정은 당 총비서에게 감사편지를 쓴 사실이 알려졌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수

더불어민주당은 19일 6개 쟁점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탄핵 추진에는 소극적인 분위기다. ‘국정을 마비시킨다’는 역풍을 우려해서다. 다만 민주당은 한 권한대행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자신이 국민의힘 당대표직에서 축출당할 때보다 더 험한 꼴을 당한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 의원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더불어민주당은 거부권을 행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을 사실상 유보했다. 표면적으로는 국정 혼란 수습이 우선이라지만, 헌법재판관 임명 계산이 깔려있다고 정치권은 보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당론으로 채택된 상법 개정안 관련 토론회를 연 가운데 토론회의 진행자이자 좌장 역할까지 맡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 자신이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상법 개정안이지만, 이에 반대 입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비상계엄 해제 의결에 불참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국회를 포위하고 있어 (경내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19일 국회 산업통

국가정보원이 19일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이 교전 과정에서 최소 100명이 사망하고 1,00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 지원에 나선 북한군을 ‘총알받이’ ‘짐덩이’ 취급을 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9일 양곡관리법,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국회 증감법) 등 6개 쟁점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양곡

▲ 고위당정협의회 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늘(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당정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외교·안보·민

더불어민주당이 12·3 계엄 사태 당시 군 투입 상황을 상세히 공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입증에 힘을 쏟고 있다. 당내 내란 진상조사단은 19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계엄 당일 “국회가 국방 예산으로 장난

지난여름 압록강 유역 수해로 1000여명의 사망·실종자와 이재민 수만명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초토화된 고향을 떠나 4개월간 평양에 머물렀던 수재민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단체 감사 편지를 썼다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