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정치 뉴스

게시 2025/01/27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추미애 “국방부, 계엄 한달전 ‘비화폰’ 7800대 확대 의결”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한 달 전 비화폰(안보폰) 7800대를 추가 지급하는 계획을 의결했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밝혔다. 비화폰은 도감청·통화녹음 방지 프로그램이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대권 잠룡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설 연휴 시작 전 발표된 일부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대표와 여권 주자들의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과연 이번 연휴 기간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한 데 대해 내란 수괴에 대한 단죄가 이제 시작됐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법의 대원칙을 받아들이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합참 “25일 오후4시 서해상 순항미사일 발사 징후 사전 인지, 추적 감시” 전문가들 “지난해 1월 발사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불화살-3-31’형 개량형” 북,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김정은 “전쟁억제수단

“내일 오후 6시까지 제안에 답 달라” “부정선거 신뢰 않지만 토론할 용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6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친이준석계’ 주도의 개혁신당 지도부가 26일 당원 투표를 통해 허은아 대표와 조대원 최고위원 퇴진을 결정했다. 천하람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이준석계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24~25

최근 보수정당 지지율 약진으로 여야 간 정당 지지율에 동률에 육박한 가운데, 여야 모두 설 명절을 기점으로 중도층 등 외연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을 강조한 여당은 거대야당의 횡포를 집

홍준표 대구시장이 27일 “지난 대선 박빙 승부 후 2년 반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방휼지쟁(蚌鷸之爭)의 세월을 보내면서 나랏일은 뒷전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에 만약

이재명 46% vs 오세훈 43%, 이재명 45% vs 홍준표 42%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홍준표 대구시장이 보수권 후보로 맞붙는 경우, 이 대표와의 양자 대결에서 접전을 벌이는

“법원·헌재 흔들기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사진기자단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한 헌법재판소 흠집 내기가 도를 넘고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즉각 중단할

합참 “발사징후 사전 인지, 오후 4시 여러발 추적” 북한이 지난 25일 김정은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해상대지상 전략순항유도무기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 군은 사전에 인지하고 대비하고

대통령실은 26일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소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불법·편법 구속기소라며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여전히 국가원수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해 “부실하고, 부당하며, 부정의한 기소라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2월 중 모수 개혁 입법을 완료하고, 곧이어 구조개혁 논의 착수를 목표로 신속한 추진 방안을 검토하라”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있다. 2025.01.23. [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아온

친이준석계 개혁신당 지도부는 26일 허은아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 91.93%의 찬성으로 대표직을 상실하게 됐다고 밝혔다. 허은아 대표 측은 법적대응을 시사하며 불복 의사를 분명히 했다. 개혁신당 공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사실상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오 시장은 가장 맞서기 좋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여부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주장을 하고, 이념적 잣대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재판관 임명과 관련한 헌법재

민주 “엄정한 판결 내려야” 혁신 “당연지사·사필귀정” 야당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것과 관련해 “단죄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윤 대통령을 향해 재판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더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 ‘정권 연장론’과 ‘정권 교체론’이 2주 연속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