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7 정치 뉴스

게시 2025/02/07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여, ‘정년연장’ 야 주장에 “노사정 사회적 대화·합의가 먼저”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특별법 주 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현재 60세인 법적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6일 “모수개혁을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2월 내에 처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를 위해 2월 셋째 주에 복지위 법안소위를 열어 법안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직장 내

李 세력 갈지자 행보 연일 이어져…국민 혼란” “앞에선 ‘포용과 통합’, 뒤에선 세대 갈등 조장”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 정년연장, 연금개혁 등 주요 민생 이슈에서 핵심을 제외한 정책을 실행하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접견에서 “국민의 자존심이 대통령 아니냐”며 “그런 (당당한) 자세를 견지하려 한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선 “헌재에 나가보니

“지휘관 중심 현장 장병 소통 강화” 당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 서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장성급 지휘관들이 6일 강제로 휴직 조치됐다. 지난달 보직해임에 이은 조치다. 국방부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

집권시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 포석…’당내 통합’ 메시지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당 대표 특보단 외교안보보좌관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을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의 쟁점 사안인 ‘주 52시간 상한제 적용 예외’ 조항을 추후 논의하자는 입장을 확인했다. 산업 지원이 시급한 만큼 전력·용수, 직접 보조금 등을 핵심으로 하는 반도체특별법을 우선 처리하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선거로 죄악을 덮어보려는 도피성 출마의 꿈은 이제 포기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7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9일 유치의향서 제출…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에 이희완 차관 파견 정부가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 게임’ 국내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유치전에 들어간다. 국가보훈부는 이달 8∼16일 캐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대표 외교·안보 보좌관에 김현종 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7일 임명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이 대표는 신임 김 보좌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보좌관은 “트럼프 2기 행정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심해 가스전 사업 ‘대왕고래’의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1차 시추 결과가 나온 가운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시추를 더 해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7일 SBS 라

국방부는 2025년도 예비군훈련을 내달 4일부터 전국 160개 예비군 훈련장에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유형별 예비군훈련 명칭이 달라졌다. 예비군 1∼4년차 중 병력동원소집 대상자 동원훈련은 ‘동원훈련Ⅰ

국민의힘 “모수개혁 우선안 수용”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연금 개혁과 관련해 “모수 개혁이 좀 더 손쉽다면 그것부터 먼저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금 모수 개혁과 구조 개혁이 동시에 추진돼

지난해 12·3 비상계엄에 공모·가담해 구속기소 된 장성급 사령관들의 기소휴직이 결정됐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국방부는 6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현 상황과 관련해 전 국군방첩사령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신선하고 용기 있다”며 여권 차기 대선주자로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지난 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7일)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국민연금 모수개혁부터 먼저 할 수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여당은 도저히 받아

더불어민주당이 반도체특별법 처리와 관련해 ‘주 52시간 근무 상한제 적용 예외’ 문제는 제외하고 여야가 동의한 부분을 먼저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여권은 “52시간 예외가 아니면 안 된다”라며 ‘앙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