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정치 뉴스

게시 2025/06/19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이준석 “국민의힘 정당 해산 가능성 5%…홍준표 창당 못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3대 특검(내란·김건희·해병대원 특검) 수사 결과가 나오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위헌정당해산심판 청구’ 여론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면 정당 해산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 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리셉션(환영 행사)을 통해 외교 무대에 데뷔했다. 그간 ‘조용한 내조’를 이어오던 김혜경 여사는 한복을 입고 행사장에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경쟁이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 2파전으로 좁혀지면서 지지자들 간 신경전이 연일 과열되고 있다. 이미 출사표를 던진 4선 정청래 의원에 맞서 직전 원내대표였던 3선 박찬대 의원이 출마를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가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주파도 동맹파도 아닌 그냥 실익을 따라왔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9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박지원 (더불어민주

국민의힘이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외교통일·국방·정보위원장을 맞바꾸는 ‘1대 3’ 교환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과 성일종 국방위원장, 신성범 정보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동반자 관계 조약 1주년을 맞아 북한은 “동맹 관계의 절대적 공고성을 유감없이 과시했다”며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노동신문은 1년 전인 지난해 6월 19일 체결된 북러 조

국회 인청특위, 이종배 위원장 선임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건으로 여야 충돌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8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4~25일 이틀간 열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정권 자체가 인사 참사 정권”이라고 19일 비판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수원지법 대북송금재판 관련 현안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

국민의힘은 오늘(19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불법정치자금 전과 및 금전거래 의혹 등을 연일 부각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를 열고 김 후

국민의힘 소속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관련 의혹을 제기하면서 ‘소득 자료’를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인청특위 위원 4명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9일 “여야가 하루라도 빨리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열거하며 “이 정권은 사실상 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9일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합의했다. 당초 민주당은 공석인 상임위원장 임명 등 원 구성을 위해 19일 본회의를 열자고 했는데, 이를 거둬들인 것이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

정식 오픈 前까지 한시 운영하기로 대통령실 “예산 추가 투입 없었다 실용적 기조로 국민과 직접 소통” ◆ 이재명 시대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15일 만에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새 단장을 마쳤다. 정식 개통 전까

여야가 18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증인·참고인 명단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자료

이한주 위원장, 산업부·노동부 업무보고 참석 예정 국정기획위원회는 19일 세종시에서 이틀째 부처별 업무보고를 이어간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오전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이재명 대통령의 건강 관리를 맡을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19일 위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이 18일 경제상황은 심각한데 각 정부부처의 준비가 미흡하다고 질책했다. 이 위원장은 각 부처에 인공지능(AI) 등 기술 경쟁력에 기반한 성장기반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직을 국민의힘에 넘겨주고, 원(院) 구성 협상을 다시 하자고 요구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여야가 바뀌었으니,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인 국민의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