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정치 뉴스

게시 2025/06/25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이준석 “한동훈, 전당대회 100% 출마할 것···안철수 되면 좋지만 한동훈이 100% 이길 것”

이준석 개혁신당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의원은 6월 24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지금 한동훈 대표 행

사상 첫 증인 없는 총리 청문회 여야는 24일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놓고 격돌했다. 여야가 증인 채택 합의에 실패하면서, 이날 청문회는 총리 인사청문회로는 사상

與당권 도전 선언한 박찬대 민주당 의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 정청래 두고 “李대통령에 대한 동지의식은 누구 못지않게 강해…저와 친소관계 상당”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원내지도부 첫 회동 여야가 26일 본회의를 열기로 24일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놨고, 국민의힘은 야당 몫을 제대로 반영한 국회 상임위원장 조정을 거듭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12월까지 마무리할 것을 지시하며 속도전을 펴자, 세종 지역사회 반발도 격화하고 있다. 시민단체는 물론 해수부 내부에서조차 “주민과 직원 동의 없는 강제 이전은 받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남북경제협력문화재단(경문협) 이사장으로 복귀했다. 지난해 1월 총선 출마를 위해 이사장직을 사임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경문협은 25일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6월 24일 저녁 개최된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내일(25일) 예정됐던 검찰의 업무보고를 일주일 뒤로 미뤘습니다. 오늘(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위는 당초 내일 검찰청 업무보고를 받으려고 했으나 해당 일정을

지난 18일 대구 방문으로 ‘민심 투어’를 시작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은 부산을 찾는다. 안 의원은 25일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부산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유엔전몰용사 추모제에 참석 후 부산대병원을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시키기로 하자 국민의힘이 일제히 반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송 장관이) 어제 국회에서 양곡법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 “내란으로 죽어가는 민생경제를 심폐소생하는 내란치유 추경”이라며 “국민의힘은 이제 그만 몽니를 부리고 추경안 심사를 위한 예결특위 구성에 동참하라”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25일 “야당일 때는 인파이터가 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여당일 때는 아웃복서(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 대표 선거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이 전날 강력한 개혁적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화를 강조하기 위해 여야 원내 지도부를 불러 모았다. 이 자리에서도 거대 양당 원내대표는 입장 차만 확인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이 24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25일에도 자료제출 논란이 이어졌다.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중국 출입 기록, 칭화대 성적표, 증여세 납부 내역 그리고

국민권익위원회는 6·25참전 유공자로 등록됐으나 사망 후 군번이 확인되지 않아 호국원 안장이 거부된 A씨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1950년 9월 19일 육군에 입대해 군번을 부

宋, 양곡법 거부권 건의했으면서”…유임 수용에 ‘황당하다’ 반응도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됐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을 두고 국민의힘의 복잡한 속내가 읽힌다. 정책 방향을 새 정부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5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향해 “오지랖이 너무 넓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질타했다. 이 총재가 전날 은행권과 만나 가계부채 관리 중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최고위

6·25 전쟁 75주년인 오늘(25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 장병과 참전용사를 향해 감사를 표하며 자유와 평화 수호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6·25 전쟁 75주년을 맞으며’라는 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향후 보훈업무에 전념하면서도 국무위원으로서 국가 전체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극심하게 갈린 진보와 보수 진영에 소통의 장을 적극 마련해 분열된 우리 사회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에 올해 12월 말까지 부산으로의 이전이 가능한지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강원도 소재 국립대의 A교수는 2022년부터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학생 20여 명을 참여 연구원으로 등록시켰다. 이들의 학습이나 연구를 돕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A교수는 이들에게 지급된 인건비·연구수당을 빼앗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