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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정치 뉴스

“남의 일 아니다”…국힘 보좌진, ‘갑질 의혹’ 강선우 항의 시위

“남의 일 아니다”…국힘 보좌진, ‘갑질 의혹’ 강선우 항의 시위 국보협 소속 30여명, 청문회장 앞 피켓 시위 “모든 보좌진의 문제”…與 공동 대응 제안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소속 보좌관들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청문회장

우상호, ‘대장동 변호인’ 기용에 “대장동 변호인단 워낙 많아…다 배제하는 건 부적절”

우상호, '대장동 변호인' 기용에 "대장동 변호인단 워낙 많아…다 배제하는 건 부적절"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4일 법제처장으로 임명된 조원철 변호사가 과거 이 대통령의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변호를 맡은 이력 때문에 부적절한 인사를 비판이 제기된 것에 대해 “법조계 안에서 평이 좋은 분이다.

인사청문회 슈퍼위크..野 “강선우·정동영 등 5명 지명 철회하라”

인사청문회 슈퍼위크..野 “강선우·정동영 등 5명 지명 철회하라”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 16명 인사청문회가 14일부터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높은 국정지지도를 내세워 빠른 인사청문 절차를 촉구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면서 특정한 5명 후보자

김병주 “북에 무인기 7대 보냈다…김정은 숙소 등 목표” [지금뉴스]

김병주 “북에 무인기 7대 보냈다…김정은 숙소 등 목표” [지금뉴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4일), 윤석열 정부 시절 드론작전사령부가 최소 3차례에 걸쳐 7대의 무인기를 북한에 보냈다며 특검에 강제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

국힘 “강선우·이진숙 등 무자격 5적, 청문회 받을 자격조차 없다”

국힘 "강선우·이진숙 등 무자격 5적, 청문회 받을 자격조차 없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 14일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권오을 국가보훈부·조현 외교부·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무자격 5적’으로 규정하고

與 진성준 “소명 안되면 더 고민해야” 낙마 가능성 시사…14일부터 청문회 ‘슈퍼위크’

與 진성준 "소명 안되면 더 고민해야" 낙마 가능성 시사…14일부터 청문회 '슈퍼위크' 내일 부터 ‘청문정국’이 시작됩니다. 일주일에 17명 후보자의 청문회를 소화해야 하고 많은 날은 하루에 5명 후보자가 검증대에 오릅니다. 아무래도 내일 ‘보좌관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와, 1

이 대통령, 세계정치학회 총회 개막 연설…”한국, 역사에 남을 위대한 민주주의 새 길 열어”

이 대통령, 세계정치학회 총회 개막 연설…"한국, 역사에 남을 위대한 민주주의 새 길 열어"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세계정치학회 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전 세계 역사에 남을 위대한 민주주의의 새 길을 열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김정관 산업장관 후보자, 두산에너빌 등 ‘이해충돌주’ 처분

김정관 산업장관 후보자, 두산에너빌 등 ‘이해충돌주’ 처분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앞서 몸담았던 두산에너빌리티 주식을 처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성원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13분만에 멈춘 강선우 청문회…시작도 못한 배경훈 청문회

13분만에 멈춘 강선우 청문회…시작도 못한 배경훈 청문회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시작된 14일 첫날부터 청문회가 열리는 국회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파행이 속출했다. 보좌진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

‘갑질 논란’ 강선우 청문회 시작…”여가부 주된 업무는 갈등 통합·조정”

'갑질 논란' 강선우 청문회 시작…"여가부 주된 업무는 갈등 통합·조정"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우리 사회 갈등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부처가 여성가족부”라며 “특정 성에 기울어지지 않게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보좌진 갑질 의혹’ 강선우 “전직 보좌진 2명 극심한 내부 갈등과 근태 문제 일으켰던 인물…악의적으로 허위 사실 제보”

'보좌진 갑질 의혹' 강선우 "전직 보좌진 2명 극심한 내부 갈등과 근태 문제 일으켰던 인물…악의적으로 허위 사실 제보" ‘보좌진 갑질 의혹’ 등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했다. 강 후보자는 13일 여당 인사청문회 위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전직 보좌진 2명이 악

“왜 만들어 난리통” 또 터져나온 野 혁신위 무용론

“왜 만들어 난리통” 또 터져나온 野 혁신위 무용론 “‘대국민 사과’가 당헌·당규에 있는 건 좀 이상하다. 차기 당대표에게 넘기면 될 일을 왜 혁신위원회를 꾸려 난리통을 만드는지 모르겠다.”(한 중진의원) 우여곡절 끝에 출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놓고 또다

권영세 “인적쇄신론, 이해 안가…107명 똘똘 뭉쳐 해도 부족할 판”

권영세 "인적쇄신론, 이해 안가…107명 똘똘 뭉쳐 해도 부족할 판"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당 혁신위원회의 인적 쇄신론과 관련해 “107명이 똘똘 뭉쳐서 해도 부족할 판에 여기 떼고 저기 떼고 뭘 하겠다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

李 정부 첫 내각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시작…여야 ‘강대강’ 대치 예고

李 정부 첫 내각 인사청문회 '슈퍼위크' 시작…여야 '강대강' 대치 예고 이재명 정부 첫 내각을 구성할 장관 후보자 16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14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결정적 하자는 없다’며 방어에 나섰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총체적 부실 인선’, ‘전원

송언석 “사람 내치는 게 혁신의 최종적 목표 아냐”…인적 쇄신론에 제동

송언석 "사람 내치는 게 혁신의 최종적 목표 아냐"…인적 쇄신론에 제동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4일 “어떤 사람을 내치는 것이 혁신의 최종적인 목표가 아니다”고 말했다. 당 혁신위원회를 포함해 당내에서 제기되는 인적 쇄신론에 제동을 건 발언이다. 송 비대위원장은

민주 56.2% vs 국힘 24.3%… ‘두 배 이상 격차’ 고꾸라진 국힘 [리얼미터]

민주 56.2% vs 국힘 24.3%… ‘두 배 이상 격차’ 고꾸라진 국힘 [리얼미터]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3.7%, 진보당0.4% 순 리얼미터 “국힘, 복합적인 악재로 위기가 심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오차범위 밖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여론조사

김병주 “드론사, 김정은 숙소 목표로 무인기 다수 보내”···윤 외환죄 수사 촉구

김병주 “드론사, 김정은 숙소 목표로 무인기 다수 보내”···윤 외환죄 수사 촉구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드론작전사령부가 보낸 무인기의 목표 좌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가 있는 15호 관저 일대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통령의 결심 없이는 이루어

“尹 韓 부화뇌동 일당 죗값 치러야 한다”…홍준표 발언에 정청래의 반응

“尹 韓 부화뇌동 일당 죗값 치러야 한다”…홍준표 발언에 정청래의 반응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인적쇄신’을 요구했다. 홍 전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7년 3월부터 윤석열, 한동훈이 문재인의 사냥개가 되어 이명박, 박근혜를 잔인하게 사냥하고 보수 인사들

[단독]국세청장 후보자, 대기업서 1억7천만원 자문계약···국회 신고 안 해

[단독]국세청장 후보자, 대기업서 1억7천만원 자문계약···국회 신고 안 해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국세청 퇴직 두 달만에 세운 세무법인이 GS칼텍스와 2년간 총 1억7000만원 가까운 자문계약을 체결하고도 국회에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은 국회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전관예우

[속보] 우상호, ‘대장동 변호인’ 법제처장 임명에 “문제없다…자질·능력 우선해 등용”

[속보] 우상호, ‘대장동 변호인’ 법제처장 임명에 “문제없다…자질·능력 우선해 등용”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14일 1기 내각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뒤 국민 여론을 살펴 임명 여부를 최종 검토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 수석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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