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정치 뉴스

게시 2025/07/31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대통령실 “車 관세도 15%로 인하…쌀·소고기 시장 추가개방 않기로”

대통령실은 미국과 관세협상에서 상호관세만이 아니라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도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31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에 일부 언론에서는 ‘농산물 시장 완전 개방’이라는 속보가 나왔고, 농민들께서는 협상 결과에 여전히 불안해한다”며 “농민들과 국민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왜 이러한 해석의

김문수 “이재명 정부는 반미·친북 정권” 주장 정청래, 김문수 겨냥 “제2의 매국노” 맹비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겨냥해 “제2의 매국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과도하지 않은 적절한 범위 내에서 조정이 됐다”며 “한미 간의 관계에 파란불을 켜고 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3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이재명 정부의 첫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여권을 중심으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 전 대표의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31일 여당을 향해 “노란봉투법과 상법개정안 처리를 중단하고, 여야 협의 기구를 구성해 심도있게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

김용범 정책실장 브리핑 “‘retain’ 논의해 봤지만, 투자 특정이 안돼서 추론 어려워” “투자 뒤 이익 나오면 美 머물러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 “수익 90% 일방 가져가는 구조는 상식적으로 어려워” “실제 펀드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우리 당이 가야 할 방향은 한동훈 전 대표의 방향이 맞다. 전한길 씨의 방향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우재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을 연 뒤

김병기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정책조정회의 발언 “배임죄 남용 방지 등 규제 합리화 신속하게 추진” “8월 4일 방송3법·양곡법·농안법·노란봉투법 처리” “국힘 필리버스터? 할 테면 하라…국민이 심판할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의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는 31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검 소환 불응 관련 상황을 점검한다. 특위 총괄위원장인 전현희 최고위원과 위원장인 김병주 최고위원, 특위 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미국과의 통상협상에서 애초 예고된 상호관세 25%를 15%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했고, 자동차 관세는 15%로 낮춰진다. 총 350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문수 후보가 30일 “이재명 정부의 핵심은 반미주의”라며 “미국만이 아니라 일본과 유럽에서도 이재명 정권이 반미·친북·친중·반일 정권이라는 것을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한미 간 관세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조금 아쉽다”고 평가했다. 안철수 후보는 31일 채널A 라디오에서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일본에 비해서 절반도 안 되니 절반 정도를 내는 게 맞다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31일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리 기업들이 공정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앞서 보신대로 한미 관세협상의 극적인 타결과 함께, 정상회담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주 뒤 백악관에서 열릴 예정인데, 자세한 내용 대통령실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우형준 기자, 한미 정상회담 구체적인 날짜

국민의힘은 31일 한미 무역 협상 결과에 대해 “15% 관세율로 합의됐다는 점은 일본이나 EU와 동일한 차원에서 관세율을 부담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농축산물 시장 개방 여부 등에 대해 정부의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국민의힘을 쇄신해, 여당의 대안세력으로서 다시 사랑받는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우 의원은 청년최고위원 후보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이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막말 논란’ 최동석 ‘유명해져 죄송’에 “부적절…추천자도 되돌아봐야” 8·15 광복절을 앞두고 여권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를 사면·복권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 핵심인 김영진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이재명 총통 독재 정권과 싸우는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