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8 사회 뉴스

게시 2024/07/28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울산 에쓰오일 공장서 대형 화재… 소방당국 긴급진화

울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7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초기 대응 1단계를 발령했

스마트폰 의존도가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도 전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으면 자녀도 스마트폰에 ‘중독’될 확률이 80%에 육박하다는 연구 결과다. 2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최

지난 22일 시작된 하반기(9월) 전공의 모집이 오는 31일 마감되지만 지원율은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빅5’ 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충원해 의료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차질이

최근 서울의 대표적인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음악 공연에 인파가 몰려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서울 성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40분께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내일(29일)부터 전국 각급 법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주간 휴정합니다. 오늘(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서울남부·동부지법, 서울가정법원, 수원지법, 수원회생법원, 대구고법·지법, 울산지법, 전주지법

지난해 대입을 치른 자연계열 내신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등급대 학생들 과반수 이상이 의대 등 ‘메디컬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과도한 쏠림이 의대 증원과 맞물린 이번 입시에서도 나타날 것이란 관

보은군의회가 보은군 거주 농민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농업인 공익수당 조례가 상위 지방자치단체인 충청북도보다 지급 범위를 넓히더라도 이는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보은군과 충북도 조례는 농업인에 대한 공익수당을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는 “고위 공직자 부인의 금품 수수가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면 절차에 따라 수사해야 하고, 범죄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수사할 필요가 없다”며 원론적 대처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

고객 계좌에서 수억원을 빼돌린 20대 농협은행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A(20대)씨를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신청 가정이 310가정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난 17일부터 지난 26일까지 310가정이 모집에 참여했습니다. 신청 마감일은

대구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함께 추진하는 대구 K-2 군 공항 이전사업 준비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대구시는 군 공항 이전부지 조성을 위한 기초조사 용역을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유

생전에 증여받아” 주장했으나 법원 “예금 타낼 권한 없어” 형제의 사망 사실을 속이고 망인 명의로 예금청구서를 작성해 금융기관을 속여 9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가로챈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가 발생 중인 가운데,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업·건설업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는 내일(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전라남도(지사 김영록)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을 역점 추진한 결과 상반기 역대 최소 숫자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6월 말까지 사망자 수는 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1명)보다 30명이나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출산 당일 퇴원시켜 살해한 아빠와 외할머니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지난 2015년 3월 출산한 남자아이를 그날 바로 퇴원시킨 뒤 집으로 데려가 하루 동안 방치해 숨

“母 병원비와 자녀 결혼자금에 사용 예정”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어머니 병원비가 부담 돼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에 있는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9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28일 장흥군에 따르면 올해 물축제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장흥 탐진강변과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펼쳐진다. ‘ALL 水 좋다-신나는 장흥 물축제’란 슬로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에 인파가 몰리면서 공연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40분쯤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보일러룸 서울 2024’에 사

비용부담, 인권 사각지대 등 각종 논란과 함께 시작한 외국인 가사 관리사 사업에 신청 열흘 만에 310명이 몰리며 ‘흥행’이 예고됐다. 사업 신청을 위한 모바일 앱 가입자도 2000명 이상 늘었다. 사실상 잠재적 신

부산 영도구 앞바다에서 2만t(톤)급 컨테이너선이 방파제에 걸려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해양경찰은 선박이 방파제에 과도하게 접근한 이유 등 자세한 사고 경위을 조사할 계획이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영도구 동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