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사회 뉴스

게시 2024/11/05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여성 군무원 살해·시신 유기’ 군 장교 구속심사…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함께 근무하던 30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춘천지법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육군 중령(진) A 씨(30대 후반)에 대한 구속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걸그룹 뉴진스의 아이폰 간접광고 논란을 만든 ‘SBS 인기가요’에 대해 법정제재를 결정했다. 방심위는 4일 제30차 전체 회의를 열고 생중계 음악방송 무대에서 아이폰 광고 모델인 뉴진스가 광고 장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20대 운전자가 불면증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4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피의자가 불면증으로 약물을 복용 중이며 사고

서울 내 경전철 사업이 공사비 급등,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등에 가로막혀 표류하면서 호재를 기대했던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이신설선. (사진=연합뉴스) 5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한밤중에 주택에 몰래 들어가 7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의 가족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범행동기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

경영권 분쟁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창업주 강웅철 전 이사회 의장과, 바디프랜드 지분을 인수한 사모펀드 한앤브라더스의 최대 주주 한주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

국과수 1차 부검 소견 내 경찰, 자수한 아들 수사 중 숨진 70대 아버지를 1년 넘게 냉동고에 보관한 40대가 자수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시신에 타살 흔적이 없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정원박람회 142억원 등 반영…세종시장 “지방채 발행” 세종시가 올해보다 759억원(3.98%) 늘어난 1조9천818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

대마 환각 상태에서 신호대기 중인 반대 차선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에 수사 검사를 추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법조계에 따

충북 진천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사업 발굴과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생활인구 산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생활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지역에 체류하는 인구 개념으로 얼마나 많은 유

서울시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 구입시 최대 20%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안경점은 1400여곳으로 올해 대폭 확대됐다. 서울시는 오는 7일부터 1

5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5년 본예산(안) 편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7.2%인 약 2조5천억원 늘어난 38조원 규모로 편성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새로운 관광 소비층 증가, 신규 관광 수요에 따라 지역경제 살린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앞으로

버스 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심폐소생술을 해 최악의 상황을 면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6시 53분쯤 한서교통 3217번 버스 내리는 문 쪽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가 범행 후 피해자 행세까지 하면서 ‘완전범죄’를 꾀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의 가족과 지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한국의 대표 무용 중 하나인 ‘부채춤’을 자국의 문화라며 억지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았고

꾸중 들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중학생에게 징역 20년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15살 A군에 원심과 같이 징역 20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해 추석 충북 청주의 자신의

박형준 부산시장은 5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160만인 서명부’ 전달을 위해 직접를 방문한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신

제주 한라산국립공원에서 4t 크기 자연석을 잘라간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제주자치경찰단은 70대 남성 A씨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