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사회 뉴스

게시 2024/12/11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 업체 관리 강화

공급 업체 행정처분 받으면 즉시 계약 해지·3년간 참여 배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세종시는 전국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0일 구속됐다. 남천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11시 55분쯤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범죄의 중대성, 증거를 인멸할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은 직무배제 조지호 경찰청장이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되면서 경찰 지휘부에 발생한 공백을 이호영 경찰청 차장이 채운다. 경찰청장 직무대리를 맡은 이 차장은 11일 오전 9시30분쯤 전국 지휘관 회의를

로봇(부천), IT(성남), 바이오(시흥), 반도체(이천)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천, 성남, 시흥, 이천 4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천은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을 신청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계엄 당일 국회 출입통제를 지시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11일 새벽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스스로 수뇌부의 신병을 동시에 확보한 것

9일 이지성 작가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꿈꾸는 다락방’ 저서로 유명한 이지성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관련 “실패해서 안타까운 것”이라고 발언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9일 이 작가는 자신의 유튜

‘12·3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문을 받

올해 예산 7598억원 대비 27% 증액 우주항공청의 내년 예산이 올해 대비 27% 증가한 9649억원으로 확정됐다. 우주항공청은 10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주항공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 우수 대응으로 각종 표창을 휩쓸고 있다. 경북도는 최근 정부와 국회에서 주관한 ‘저출생 대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4관왕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경북

올해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홍성의료원, 남원의료원, 공주의료원 등 4개 의료기관이 A등급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법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자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사태 관련자들을 내란죄로 수사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검찰청법

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대형 모래 운반선 추돌로 뒤집힌 29톤급 어선 금광호가 사라졌다. 11일 포항해양경찰서의 말을 들어보면, 지난 10일 저녁 7시6분께 경주시 감포항 북동쪽 34.2㎞ 지점에서 금광호와 예인선을

스텔업(대표 오민지)이 늘어나는 돌봄 인력 국내 수요에 발맞춰 외국인 돌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열린복지(대표 박노정)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고려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카페에서 열린 협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통제 작전에 투입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대해 11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특수전사령부를 압수수색하고

초유의 경찰청장·서울청장 동시 긴급체포 경찰 지휘부 수사 토대 군·정부까지 겨냥 중요 임무 종사자 확보로 ‘수괴’ 수사 확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11일 새벽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 통제에 관여한

당구선수 차유람 씨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작가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비상계엄 잘했다. 대한민국 경제가 안 좋을 건

10대 남녀 무리가 지적장애가 있는 여중생을 차에 태워 이동하며 집단 폭행하고 범행 장면을 촬영해 충격을 주고 있다. [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처] SNS를 통해 알게 된 지적장애 여중생을 10대 남녀 무리

행정안전부 내년도 예산이 72조839억원으로 확정됐다. 전체 예산이 올해보다 소폭 줄어든 가운데, 디지털정부 예산은 행정업무 혁신 필요성에 따라 증액됐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5년도 예

경북도는 올해 저출생 극복에 선제로 대응한 결과 정부와 국회가 주관한 평가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저출생 대책 추진 성과로 대

교회 합창단 숙소에서 생활하던 여고생을 학대해 숨지게 한 합창단장과 신도 2명에게 아동학대 ‘살해’가 아닌 아동학대 ‘치사’로 징역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 인천지검은 최근 아동학대 범죄의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