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사회 뉴스

게시 2025/03/31

By wonsama 10 분읽는 시간

“성기능 향상” 보형물 삽입 홍보한 노의사…수전증 심해 수술은 조무사 시켰다

성기능 향상 수술을 해주겠다며 고령 어르신들을 환자로 모집한 뒤 의사 대신 수술을 집도한 간호조무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의료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62)에게 징역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 관련된 5인의 재판에 또 불출석 했다. 지난 3번의 재판에 증인 불출석한 것에 이어 네 번째다. 검찰은 이에 대해 구인절차를 밟아달라고 요청했고 법원은 이 대표에 대해

SNT에너지가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T에너지는 세계적인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인 미국 벡텔과 약 366억원 규모의 에어쿨러 추가 공급을 위한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SNT에너지 군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약 3개월간 ▲글로벌 수준의 연구 시스템 및 전문 인력 ▲지속 가능한 연구 지원 거버넌

31일 서울시가 지난해 전자상거래 소비자 피해 상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다발업체 3곳을 지목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 상담을 분석해 대표적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건 청구인측 국회 대리인단에 헌법재판소에 각계 인사들의 호소를 담은 시국선언문 등을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국회 측은 헌재가 윤 대통령의 즉각 파면을 통해 시대 정의와 헌법질서를 수호해달라고 촉구했

정부가 정한 의대생 복귀 시한이 도래하면서 집단휴학 사태도 끝을 맺을 가능성이 커졌다. 31일 각 대학에 따르면 이날 가천대·건국대·계명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아주대·원광대·한양대가 등록·복학 신청을 마감한다. 이로

횡성군보건소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 사업’을 오늘(31일)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횡성 우천면 일대의 축사에서 매주 두 차례씩 모기를 채집합니다. 이렇게 채집한 모기는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일본뇌염 바이

이강덕 포항시장이 산불 피해지역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영덕군과 청송군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선다. 이강덕 시장은

충북 청주에서 택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청원경찰서는 31일 택시 기사 A(60대)씨로부터 강도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거북선과 측우기가 ‘명예 특허’를 받을 수 있을까. 특허청은 우리 선조들의 우수 발명품 15점을 선정하고 ‘명예 특허’ 등록 여부 결정을 위한 심사 착수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명예 특허는 5월19일 ‘제60회

울산 남구가 올해 일자리 1만7000개 창출과 고용률 67%를 목표로 ‘2025년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1660억 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남구는 △구민희망 일자리 △청년활력 일자리

SNT에너지는 미국의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인 벡텔과 366억 규모의 에어쿨러 추가 공급을 위한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718억 규모의 미국 루이지애나 LNG 프로젝트

고려대·서울대·울산대·성균관대 의대생 전원 복귀 마감 시한 D-1, 다른 학교서도 복귀행렬 이어지나 등록 후 수업거부 투쟁도…의정갈등 2라운드 우려 서울 한 의과대학의 모습. 연합뉴스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부산=이승륜 기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부산의 40대 남성이 긴급체포돼 구속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40대) 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축제 ‘광주 도서관 문화마당’이 펼쳐진다. 광주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4월 5일 광주시청에서 제13회 ‘도서관 문화마당’이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문학이 온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지난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3·멤버 김석진)이 전역을 기념하며 개최했던 팬미팅 행사에서 ‘기습 입맞춤’을 했던 일본인 여성에 대한 경찰 수사가 중지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