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사회 뉴스

게시 2025/05/28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부산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결렬…전면 운행 중단

부산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 결렬로 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28일 부산시와 부산 시내버스 노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 첫차를 시작으로 147개 노선의 시내버스 2,500여 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경북도는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20억원(도 5, 시군 5, 자부담 10) 사업비를 투입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전과 충남에서 모두 7개 대학이 27일 교육부의 ‘2025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에서는 통합형으로 신청한 충남대·공주대를 비롯해 한남대, 한밭대 등이, 충남에서는 순천향대와 연암대

액화수소 기반 충전 인프라 구축 본격 확대 서울에너지공사는 28일 효성중공업과 도심형 수소충전소 구축 등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공사는 ▲ 도심 내

채팅 앱을 통해 우울증이 있는 20대 여성을 자기 집으로 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돕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촉탁살인 혐의로 A씨를 전날 긴급체

광고 전광판 무선 통신망을 해킹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과 문구를 올린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전날(27일) 컴퓨터 등 손괴업무방해·

응답자 84% “빚 돌려막기 경험”…10명 중 3명 ‘자살 충동’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청년 10명 중 7명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처음 빚을 지게 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좌), 카리나가 붉은색 숫자 2가 적힌 옷을 입고 있는 모습(우)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빨간색 숫자 ‘2’가 적힌 옷을 입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범죄심리학자인

영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구창규 판사는 28일 오전 건조물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경찰서 등 공공기관에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구창규 판사는 28일 건조물침입미수, 공용물건 손

▲ 외국 선박에서 코카인 대량 마약 밀수 적발 지난달 적발된 강릉 옥계항 코카인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필리핀 선원 2명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서울본부세관 합동수사본부는 강릉 코카인 밀반입

제주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 중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주먹으로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다. 학생이 어떤 이

‘해양 교육의 백년 미래, 통합으로 연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27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예비지정됐다. 이번 예비지정은 양 대학이 해양 특성화 국립대학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해양인

‘병원 입원시키려 한다’ 착각해 살해…재판부 “범행 매우 잔혹” 사소한 오해 끝에 오랜 세월 함께한 아내를 흉기로 십수차례 찔러 살해한 7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 착수 경기도는 성남 분당과 고양 일산의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대해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 중동·군포 산본(지난해 12월),

충남도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8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식품·산업제품 분야 수출기업 26개 업체는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 한국으로 송환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고도 해외에 장기간 체류한 허재호(83) 전 대주그룹 회장이 출국 10년 만에 국내로 붙잡혀왔습니다. 광주지검은 뉴질랜드에서 검거한 허 씨를 27

울산 시내버스 노사가 임단협 교섭 마감 시한을 거듭 연장해가며 협상을 벌이고 있다. 28일 울산시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버스노조 등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사는 울산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전남도가 올해부터 2년간 총 도비 19억2000만원을 들여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담해 전남형 미래차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