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사회 뉴스

게시 2025/07/31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필리핀서 마약류 해바라기 씨앗 봉지에 들여와…“26만명 동시 투약 가능”

경찰이 필리핀에서 필로폰ㆍ케타민 등을 국내로 밀반입해 전국에 유통한 마약류 밀반입책 및 유통책 등 14명을 구속하고 총 26명을 검찰에 넘겼다. 이들이 밀반입한 필로폰 5.5kg, 케타민 4kg은 약 26만명이 동시

“증거인멸·도망 염려”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통일교 현안을 청탁하고 수천만원대 목걸이 등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지난 29일 대전에서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던 20대 전 남자친구 A씨를 하루 만에 검거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계획 범행 정황도 드러나고 있다. 31일 대전경찰청

◀ 앵커 ▶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영장 심사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이 전 장관은 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1일 “8월 15일 광복절에 경기도의 한 테마파크에서 일본식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 논란이 일고 있다”며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주권을 회복한 광복절에 이런 행사를 벌인다는 건 국민적

강기정 광주시장이 대형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금호타이어가 ‘1공장 재가동과 함평 신공장 신축’ 등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환영했다. 강 시장은 30일 입장문에서 “금호타이어 노사가 고용 안정화 조치, 광주공장 부지 매각

서울교통공사, 책임보험 통해 우선 보상 추진…이후 방화범에 구상권 청구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5월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으로 피해를 본 승객들에게 보험을 통한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

사람을 죽였다는 등 긴급전화 112에 1년 동안 2600여 건의 허위신고를 한 60대가 결국 구속됐다. 경남경찰청은 상습·악성 112 허위신고 집중단속(7월~8월) 기간에 김해와 거창에서 피의자 2명을 위계공무집행방

서울시가 AI 산업 기반을 다지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AI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GPU 서버 이용 지원, AI 전환 사업화 지원 등의 사업에 올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를 소환했습니다. 명씨는 이날 오전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뇌물공여 혐의 피

금호타이어 노사가 올해 안으로 광주공장을 재가동하고 장기적으로는 함평 빛그린산단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금호타이어는 30일 “노사는 올해 내 광주1공장 하루 타이어 6000본 생산, 연 530만본 생산 목표로

평소 자신의 아들을 괴롭혔던 초등학생을 협박하면서 정서적으로 합대한 40대 어머니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1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4·여) 씨에게 벌금 300만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민·시흥3)은 30일 도의회 예담채에서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베트남 대표단과 지방의회 차원의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D 디지털트윈 기반 드론 관제 시스템 송암동 일대 구축 강원 춘천시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 30일 선정됐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

▲ 민주당 경남도당과 법무법인 믿음이 31일 경남도의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에 나서는 국민소송단 모집을 시작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남도민들이 12·3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

80주년을 맞는 광복절 당일 경기 동두천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일본 전통 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다. 30일 각종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26일부터 개최된 ‘니지모리스튜디오 나츠마

연합뉴스 전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도주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30일 낮 12시쯤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를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지하차도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국회 의결 방해 관련 우 의장에게 참고인 조

전북 군산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버스 노선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리빙랩 시민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 참여단은 군산에 주소를 뒀거나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