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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4 사회 뉴스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9월 말부터 청계천 누빈다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9월 말부터 청계천 누빈다 서울시는 미래 자동차 디자인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이 이르면 오는 9월 말 청계천을 달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가 선보일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은 우리나라 자

400㎜ 괴물 폭우 휩쓴 경기도, 복구비 3038억원 투입된다

400㎜ 괴물 폭우 휩쓴 경기도, 복구비 3038억원 투입된다 경기도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시군에 복구비 3038억원을 투입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8일 확정한 경기도 호우 피해 복구계획을 보면 항구복구비는 국비 2246억원

편하게 맡기세요…’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전 자치구 확대

편하게 맡기세요…'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전 자치구 확대 필요할 때 누구나, 시간 단위로 미취학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기존 18개 자치구에 더해 9월부터 나머지 7개 자치구에서도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

BTS 정국도 회장님도 당했다…380억 빼돌린 중국인 총책

BTS 정국도 회장님도 당했다…380억 빼돌린 중국인 총책 해킹으로 개인정보를 탈취해 수백억 원을 빼돌린 조직의 총책이 태국에서 강제 송환됐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들 중엔 BTS 정국과 대기업 회장 등 국내 재력가가 다수 포함됐습니다. 전형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어제(기자>

“AI 인재도 자체 육성”…LG, 연간 AI석사 30명씩 배출

"AI 인재도 자체 육성"…LG, 연간 AI석사 30명씩 배출 LG가 사상 처음으로 교육부 인가를 받은 인공지능(AI) 대학원 운영을 통해 이른바 ‘LG대’ 출신 석사 인재 배출에 나선다. 글로벌 AI 인재 쟁탈전이 치열해지는 와중에 LG는 자체 인력 양성으로 AI 주도권 경쟁

노동계 “노동자 누구나 교섭할 권리, 20년만 법에 새겨 넣어”

노동계 "노동자 누구나 교섭할 권리, 20년만 법에 새겨 넣어" 민주노총 “끝이 아닌 시작”…한국노총 “노동기본권 사각지대 해소”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노동계는 “일하는 노동자 누구나 교섭할 권리가 있다는

변사 현장에서 20돈 금목걸이 슬쩍… 범인은 검시조사관이었다

변사 현장에서 20돈 금목걸이 슬쩍... 범인은 검시조사관이었다 인천의 한 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의 금목걸이가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출동했던 검시조사관이 범행을 자백했다. 23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조사관 A씨를 절도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해 조사

“고액 알바 있다”며 난자 제공 유인…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고액 알바 있다”며 난자 제공 유인…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여대생들에게 난자를 제공하면 수백만 원을 주겠다며 매매를 제안한 40대 여성 2명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김형석 부장판사)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

경복궁 정문에 ‘트럼프 대통령’…낙서 지우는데 850만원 들었다

경복궁 정문에 '트럼프 대통령'…낙서 지우는데 850만원 들었다 최근 경복궁 정문 광화문 석축에 매직펜으로 적힌 낙서를 지우는 데 약 850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유산청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며 낙서 행위자에게 복구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는

경기도, 25개 시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천38억원 투입

경기도, 25개 시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천38억원 투입 가평 2천440억원·포천 361억원 등…침수주택 350만→700만원 2배 확대 경기도는 지난달 16일~20일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피해 복구에 총 3천38억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런 내용의 피해 복구

사망사건 현장서 20돈 금목걸이 홈친 검시조사관…시가 1100만원

사망사건 현장서 20돈 금목걸이 홈친 검시조사관…시가 1100만원 사망 사건 현장에서 검시조사관이 시신의 몸에서 금목걸이를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3일 절도 혐의로 검시조사관 ㄱ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는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 소속 검시조사관이

“국힘과 경총, ‘노란봉투법’ 허위선동 멈춰라”

"국힘과 경총, '노란봉투법' 허위선동 멈춰라" ▲ 국회의사당 계단 기자회 민주노총, 노조법 2?3조 개정운동본부, 야당 국회의원들이 22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노조법 2?3조 개정안, 신속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 민주

웃통 벗고 각목 든 채 싸움판 뛰어드는 남성, 무슨일? (영상)

웃통 벗고 각목 든 채 싸움판 뛰어드는 남성, 무슨일? (영상) 경찰청 유튜브 캡처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윷놀이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경찰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청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도박판 현장 기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

2차 소비쿠폰 예산 비상…허리띠 졸라매고 지방채 발행[전국레이더]

2차 소비쿠폰 예산 비상…허리띠 졸라매고 지방채 발행[전국레이더] 지방비 부담률 10%지만 수백억원 달해…재정자립도 낮은 지자체 아우성 정부가 1차에 이어 2차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국민에게 지급할 예정인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상당수 지자체는 90% 국비 보조에도 소비쿠폰 예

남의 땅에 사과나무 심고 수확… 대법 “처벌 못해”

남의 땅에 사과나무 심고 수확… 대법 “처벌 못해” 남의 땅에 몰래 사과나무를 심고 수년간 재배해 사과를 수확했더라도 횡령이나 재물손괴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A씨에게 횡령·재물손괴 혐의로 벌금 50만원을 선고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 사고 구조자 사흘 만에 숨져

순천 레미콘 공장 질식 사고 구조자 사흘 만에 숨져 ▲ 21일 오후 전남 순천시 한 레미콘공장에서 간이탱크 청소작업 중이던 작업자들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학수사대가 현장 조사하고 있다. 전남 순천의 레미콘 공장 혼화제 탱크 질식 사고 사망

경기도, 경제 활력 찾을 생활규제 46건 개선 추진

경기도, 경제 활력 찾을 생활규제 46건 개선 추진 도, 민생과 관련된 규제 437건 전수조사 실시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합리화·도로점용허가 자격요건 삭제 등 생활밀착형 과제 집중 지역 간 격차 해소·규제정비·중장기 과제 등 3대 방향에 따른 총 46건 개선 방안 도

“아동학대치사 공범도 중형은 위헌” 헌법소원, 헌재서 기각

"아동학대치사 공범도 중형은 위헌" 헌법소원, 헌재서 기각 여자친구에 학대 지시해 아이 사망…공범으로 처벌받자 헌법소원 친자식이 있는 여자친구에게 훈육을 도와준다며 아이를 학대하도록 지시해 결국 숨지게 한 남성이 아동학대치사 공범으로 처벌받자 관련 법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내란특검, 금명간 한덕수 구속영장…尹 견제 대신 계엄 방조

내란특검, 금명간 한덕수 구속영장…尹 견제 대신 계엄 방조 계엄에 ‘합법적 외피’ 씌울 목적으로 국무회의 소집…정족수만 채워 부서 거부 등 반대의사 명확히 안해…헌법상 국무총리 책무 져버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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