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사회 뉴스

게시 2025/10/10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해외직구 어린이용 헬멧에서 유해물질 746배 초과 검출

해외직구 어린이용 헬멧에서 유해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국내 기준치 대비 746배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맞아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롤러스케이트, 스포츠

경기도의 한 고깃집에서 중국인 손님들이 매장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등 비상식적 행동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한 손님은 화장실 양변기를 부서뜨린 뒤 바닥에 소변을 보기까지 했다. 최근 해당 식당 점주의 딸인

지난 7월 캄보디아로 떠났던 20대 대학생이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고문과 극심한 통증으로 인한 심장마비였습니다. 대학생 A씨가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고 떠난 지 1주일 만에 가족들은

법무부는 여수·순천 10·19사건(여순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 2건의 항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피해자 126명이 국가를 상대

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 2월 말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FMD)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예방을 위한 고강도 방역 대응에 나선다.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선제적이고

보석 청구 기각으로 석방이 무산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두 번째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 측은 내란 재판에서와 같이 구인 영장 발부를 재판부에 요청했고, 재판부는 추후 윤 전 대통령의 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교정시설 과밀 수용으로 인간의 존엄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법무부에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도소와 구치소 일부 수용자들이 ‘수용 구분 및

한국 초중등 교사의 일반 행정업무 소요 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체 조사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OECD의 국제 교원 및 학습 실

한 주에 일하는 날이 5일에 못 미치는 근로자에게 주 5일 근무자와 동일한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격일제 근무자나 주말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단시간 근로자를 둔 영세 사업장의 인

전북 군산시는 오는 15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방접종은 ▲ 10월 15일부터 75세 이상 ▲ 10월 20일부터 70∼74세 ▲ 10월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의혹 2차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당시 체포를 저지한 경호처 직원에 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인데,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할지는 불투명합니다. 김건희 특검은 한학자 통일교 총

서울시가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롤러스케이트, 스포츠 보호장비, 의류 등 28개 제품에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12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검사 대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 주말과 이어지면서 기본 7일, 금요일에 휴가 하루만 내면 10일을 쉴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황금연휴’로 불렸다. 이런 긴 연휴는 언제 다시 올까. 향후 25년간 장기 연휴를 분석한 결과,

최고가 특실 4년새 1.55배 상승해 “시설 줄고 비용은 올라 산모 부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 D 산후조리원으로 2주 이용요금이 402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남인순 더불어민주

□ 방송일시 : 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 진행 : 조인섭 변호사 □ 출연자 : 이준헌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10대 아들을 모텔에 나흘 동안 방치해 구속됐던 중국 국적의 친모가 법원의 선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아들과 재회했습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 및 방임) 혐의로 구속

경북 지역 출신의 한 대학생이 캄보디아 여행을 떠난지 2주만에 고문을 당해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북 예천군 출신의 대학생 A(22)씨는 가족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중국 누리꾼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맨체스터 시티의 추석 기념 영상에 “중국의 전통 문화를 훔치는 한국 행위룰 부추겼다”는 억지 주장을 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최근 공식 SNS를

▲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해 내일(10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서울구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