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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세계 뉴스

日국회의원들, 韓 항의에도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日국회의원들, 韓 항의에도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 일본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국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23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서 집단 참배했다. 이들은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이다. 지지통신은 이 모임 소속

“韓에 관세부과·방위비 협상 불인정” 트럼프 당선 후 끔찍한 시나리오

"韓에 관세부과·방위비 협상 불인정" 트럼프 당선 후 끔찍한 시나리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반도체법과 인프라법은 폐기하기 쉽지 않겠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폐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미국의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과 바이든 행정부가 시작한 방위비 분

하루 2억원씩 법률 비용 쓰는 트럼프…지지율까지 격차 줄어

하루 2억원씩 법률 비용 쓰는 트럼프…지지율까지 격차 줄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부터 하루 2억원씩 법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뜩이나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모금액이 뒤지는데 변호사 비용 등으로 2023년 초부터 6600만 달러(약 910

“블링컨, 방중 때 ‘러에 무기부품 판매 시 제재’ 경고할 것”

"블링컨, 방중 때 '러에 무기부품 판매 시 제재' 경고할 것" 오는 24일(현지시간) 중국을 방문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고위 인사들에게 대러시아 무기 관련 수출을 중단하지 않으면 미국이 제재에 나설 것이란 경고를 할 예정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 21일 영국 파

테슬라, 7거래일째 ‘하락’…23일 실적발표에 관심 집중

테슬라, 7거래일째 '하락'…23일 실적발표에 관심 집중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7거래일째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3.40% 떨어진 142.05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15개월 만에 최저치이다

“얼마나 덥길래”…42도 폭염에 인도 앵커, 방송 중 실신[영상]

"얼마나 덥길래"…42도 폭염에 인도 앵커, 방송 중 실신[영상]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에 뉴스를 전하던 인도의 한 앵커가 방송 도중 실신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힌두스탄 타임스 등 인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방송국 도어다르샨 서벵골(Doordarshan West Ben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 아시아 지역 연평균 지표 온도 분석도 지난해 아시아의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더 빨랐고 해수면 온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밝혔습니다. WMO가 공개한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러시아랑 거래 마’…”美, 中은행 제재 검토”

'러시아랑 거래 마'…"美, 中은행 제재 검토" 미국이 대러 제재를 위반한 몇몇 중국 은행을 제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동안 해빙되는 듯 했던 미·중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일부 중국 은행의 달러 거래

일본 국회의원 90명, A급 전범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 국회의원 90명, A급 전범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일본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이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참배했다.(사진=연합뉴스) 일본 국회의원 90여 명이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

영국, 올 여름부터 난민 르완다로 보낸다···논란의 ‘르완다 정책’ 의회 통과

영국, 올 여름부터 난민 르완다로 보낸다···논란의 ‘르완다 정책’ 의회 통과 영국으로 입국하는 불법 이주민을 6400㎞ 떨어진 아프리카 르완다로 강제 이송하는 내용으로 논란이 됐던 영국 정부의 ‘르완다 정책’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영국은 이르면 7월부터 불법 이주민들의 르완다 이송을 시

“미국, 러시아 돕는 중국은행 정조준…제재 추진”

"미국, 러시아 돕는 중국은행 정조준…제재 추진" 달러 접근 차단 등 제재…방중 블링컨에 중국 압박 지렛대 제공” “中, 이중용도 제품 수출해 러 군수산업 역량 재건 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계기로 중국과 러시아가 밀착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와의 무역

테슬라 급락해도 서학개미는 계속 산다…월가 전망은?

테슬라 급락해도 서학개미는 계속 산다…월가 전망은?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는 간밤에도 주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서학개미들의 매수 행렬은 계속되는 모습인데요. 이한나 기자, 테슬라 주가와 국내 투자자 매수 상황 어떤가요? [기자] 테슬라 주가는 미국, 중국,

미국 “북한 인권 상황 전혀 개선 없어…공개처형 다시 증가”

미국 "북한 인권 상황 전혀 개선 없어…공개처형 다시 증가" 북한의 인권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는 미국 국무부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국경 봉쇄로 중단됐던 탈북민 강제 북송이 재개된 데다, 공개 처형도 늘고 있다는 겁니다. 미 국무부는 22일(현지시

미 의회 강제매각 강행에 틱톡 반발[맵 브리핑]

미 의회 강제매각 강행에 틱톡 반발[맵 브리핑] 세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리는 <맵 브리핑=""> 코너입니다. 첫 번째 소식, 미국 워싱턴 D.C.로 갑니다. 미 하원이 통과시킨 틱톡의 강제 매각 법안에 틱톡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1분 안팎의맵>

미 대선 출마 케네디 “미 전체 예산 블록체인에 넣어 투명성 제고”

미 대선 출마 케네디 “미 전체 예산 블록체인에 넣어 투명성 제고” 미국 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정부 예산 전체를 블록체인에 넣어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22일 의회 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케네디 후보는 전날 미시간

美전문가 “韓, 트럼프와 FTA 개정했다고 관세부과 안전하지않아”

美전문가 "韓, 트럼프와 FTA 개정했다고 관세부과 안전하지않아" 트럼프 재선 시 IRA 보조금 위험…반도체법 지원금은 안전” 김동현 특파원 =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때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개정했다고 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뒤 한국을 다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지난해 아시아의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더 빨랐고 해수면 온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세계기상기구(WMO)가 현지 시각 23일 밝혔습니다. WMO가 이날 공개한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

“몸 안좋아, 누워서 갈거야” 비행기 2시간30분 지연 시킨 민폐女

"몸 안좋아, 누워서 갈거야" 비행기 2시간30분 지연 시킨 민폐女 중국에서 이륙하려던 비행기의 출발이 2시간30분 가량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여자 손님 때문이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남부에서 이륙하려던 비행기에서 한 여성이 드러누운 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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