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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세계 뉴스

“IT 대란, 내부 검증 오류 탓”‥델타항공 조사 착수

"IT 대란, 내부 검증 오류 탓"‥델타항공 조사 착수 ◀ 앵커 ▶ 지난주 전 세계를 멈춰 세운 IT 대란은 내부 품질관리 시스템 오류 때문이었다고 문제를 일으킨 업체가 밝혔습니다. 미국 델타 항공은 아직 운항이 정상화되지 않아 연방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뉴욕에서

해리스 3500억 기부금 봇물 터졌다…트럼프는 “불법 승계” 주장

해리스 3500억 기부금 봇물 터졌다…트럼프는 "불법 승계" 주장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떠오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기부금이 모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직을 사퇴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자금을 승계하는 건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화난’ 네타냐후, 美의회서 강경메시지로 여론전…속내는 복잡

'화난' 네타냐후, 美의회서 강경메시지로 여론전…속내는 복잡 ‘하마스 소탕’ 전쟁 수행 의지 확인하며 ‘反이란 전선’ 초당적 지지 견인 시도 바이든 더해 트럼프 추켜세우고 해리스 따로 만나고…삼각 줄타기 외교 시험대 현지 매체 “구체적 해법 없어”…美 어지러운 정국 속 원하는

트럼프-해리스 첫 TV 토론…폭스뉴스, 초청장 발송

트럼프-해리스 첫 TV 토론…폭스뉴스, 초청장 발송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9월 보수 매체인 폭스뉴스에서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현지 시각 24일 CNN방송과 폴리티코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해리스, 네타냐후 연설 불참…트럼프, 해리스 바람 차단

해리스, 네타냐후 연설 불참…트럼프, 해리스 바람 차단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해리스 부통령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의회 연설에 불참한 채 선거운동을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후보 사퇴 후 첫 유세에서 해리스 바람 차단에 주력했습

“온몸 굳는 병”…’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올림픽 복귀설

"온몸 굳는 병"…'희소병 투병' 셀린 디옹, 올림픽 복귀설 가수 셀린 디옹이 파리올림픽에서 복귀 무대를 갖는다는 관측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셀린 디옹이 올림픽에서 무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금요일 개막식에서 복귀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

매일 바뀌는 가장 더운 날 하루만에 기록 경신

매일 바뀌는 가장 더운 날 하루만에 기록 경신 지난 21일이 기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된 지 하루 만에 기록을 내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유럽연합(EU) 기후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

“전기차 끝장낸다”더니…머스크와 친해진 뒤 확 바뀐 트럼프

"전기차 끝장낸다"더니…머스크와 친해진 뒤 확 바뀐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기차에 대한 입장이 이전보다 부드러워졌다. 다시 대통령에 뽑히면 취임 첫날 조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확대 정책을 끝내겠다고 공언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전기차

네팔 카투만두공항서 19명 탑승 여객기 추락…조종사 1명외 전원 사망

네팔 카투만두공항서 19명 탑승 여객기 추락…조종사 1명외 전원 사망 네팔 수도 카투만두 공항에서 국내선 여객기가 24일 이륙 직후 추락, 18명이 숨지고 조종사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바산타 라자우리 경찰 관계자는 당국이 18구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고 말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조

우크라 외무장관, 中왕이 만나 “러시아와 대화·협상 준비 중”

우크라 외무장관, 中왕이 만나 "러시아와 대화·협상 준비 중" 정은지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대화와 협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왕이 중국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은 광저우에서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회담을 진행

‘트럼프 대세론’ 흔든 해리스… 44% vs 42% 첫 역전

'트럼프 대세론' 흔든 해리스… 44% vs 42% 첫 역전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양자 가상대결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이긴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 메이트로는 조시 샤

일본, 최저임금 ‘1054엔’ 확정…역대 최대 인상

일본, 최저임금 ‘1054엔’ 확정…역대 최대 인상 올해 일본의 시간당 평균 최저임금이 역대 최대 인상액과 인상률을 기록하며 1천엔대 중반까지 금액을 끌어올렸다. 일본 엔에이치케이(NHK)는 24일 최저임금 논의를 이끌고 있는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가 올해 시간

탁구 라켓을 왜 핥아?…나이키 올림픽 광고, 중국인 비하 논란

탁구 라켓을 왜 핥아?…나이키 올림픽 광고, 중국인 비하 논란 ▲ 나이키 올림픽 광고 장면 미국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올림픽 광고에 동양인 모델이 탁구라켓을 혀로 핥는 장면이 등장해 중국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폭스뉴스, 트럼프-해리스 첫 TV 토론 제안…성사 시 9월17일 예정

폭스뉴스, 트럼프-해리스 첫 TV 토론 제안…성사 시 9월17일 예정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이 9월 폭스뉴스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이날

[속보]바이든 “새 세대에 횃불 넘기는 게 최선의 통합…해리스 강인하고 유능”

[속보]바이든 “새 세대에 횃불 넘기는 게 최선의 통합…해리스 강인하고 유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저는 새로운 세대에게 횃불을 넘겨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했다”며 “그것이 우리 국민을 통합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백악관에서

지름 14m 대형 냄비에 담긴 훠궈‥젓가락 ‘휘적’[이 시각 세계]

지름 14m 대형 냄비에 담긴 훠궈‥젓가락 '휘적'[이 시각 세계] 빨간 국물이 담긴 거대한 냄비를 둘러싸고, 중국인들이 긴 젓가락을 이용해 훠궈를 건져 먹습니다. 훠궈의 중심지인 중국의 쓰촨성인데요. 지난 21일 중국 쓰촨성 메이산시의 셴탕 공장에서 지역 홍보를 위해 무료 훠궈 행

네타냐후 미 의회 연설 “완승 전 타협 없다…신속지원하면 전쟁 빨리 끝낼 것”

네타냐후 미 의회 연설 "완승 전 타협 없다…신속지원하면 전쟁 빨리 끝낼 것" ▲ 네타냐후 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막판 협상이 교착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고 미국의 신속한 군사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1

“해리스, 바이든 자금 쓰면 위법”…트럼프 측 선관위에 신고

"해리스, 바이든 자금 쓰면 위법"…트럼프 측 선관위에 신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선거자금법 위반’ 혐의로 신고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위해 모금된 자금이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자금으로 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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