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세계 뉴스

게시 2024/08/18

By wonsama 10 분읽는 시간

러 “러북 정상 신뢰 최고조…변함없는 우크라작전 지지 감사”

러 외무부 국장, 러시아서 北 광복절 연회 참석 최인영 특파원 = 이반 젤로홉체프 러시아 외무부 제1아주국장이 주러시아 북한대사관의 광복절(북한 ‘조국해방의날’) 기념행사에서 양국 정상의 신뢰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언

미국 공화당의 대권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십억원어치의 가상자산 이더리움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미 NBC, CBS 방송 등이 보도한 공직자 후보 재산 공개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전

러시아 본토를 파고든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공격 11일째인 16일(현지시각) 러시아군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교량을 끊었다. BBC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북쪽으로 약 11㎞

필리핀 유명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강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했다. 17일(현지시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쯤 북부 루손섬의 관광지인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의 코리아타운 근처 길거리

미국 공화당이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에 대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공화당이 장악한 미 연방하원 감독위원회는 월즈 주지사와 중국과의 관계에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공격해 최소 9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했다. 1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레바논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여성 1명과 그의 자녀 2명을 포함해 9명이 사망했으며 5명이 부상당했다”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경제 정책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정책 대결이 시작됐다. 해리스 부통령은 정부의 권한을 동원해 폭리를 취하는 기업들을 옥죄는 방식으로 인플레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엠폭스에 대처하려면 백신이 중요하며 국경봉쇄와 같은 수단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각국의 백신 기부를 받

하마스 최고지도자 암살사건을 놓고 보름 가까이 이어진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일촉즉발 긴장 상황이 일단은 큰 고비를 넘겼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란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고려해 보복 공격을 늦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에서 군사 작전을 시작한지 11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다리를 파괴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진격을 막고 연일 격퇴중이라며 상반

미국 대선 후보 간 지지율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핵심 경합지역으로 꼽히는 ‘선벨트’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이다. 17일(현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인 부부에 외신이 주목했다.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팔로워 약 30만명을 보유한 부부 인플루언서 강창동씨(62)와 김선옥씨(57)를 보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7일(현지시간) 드론 공격으로 인해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의 안전 상황의 악화에 대해 경고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자포리자

오늘 새벽 4시 10분, 러시아 캄차카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미 국립해양대기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러시아 일부 해안에서 높이 0.3~1ｍ의 쓰나미가 발생할

우크라이나가 최근 러시아 본토를 기습 공격하면서 부분 휴전을 위한 비밀 협상이 무산됐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 현지시간 17일 이 사안에 대해 알고 있는 외교관,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최근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프랑스가 최고 경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SNS를 통해 보건 당국이 변종 엠폭스 유입에 대비해 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