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2024.09.24 세계 뉴스

젤렌스키, 미국 도착…바이든과 ‘승전계획’ 논의할 듯

젤렌스키, 미국 도착...바이든과 '승전계획' 논의할 듯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승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미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표적 공습”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표적 공습” 이스라엘군은 23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표적 공습했다고 밝혔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로이터통신은 안

해리스 오차범위 내 우위‥경합주 ‘초박빙’

해리스 오차범위 내 우위‥경합주 '초박빙' ◀ 앵커 ▶ 미국 대선까지 44일 남은 주말, 민주당의 해리스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에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선거 승패를 가를 경합 주에서도 근소하게 앞서지만 여전히 초박빙

텔레그램 CEO “수사기관 요청 시 사용자 정보 제공‥범죄 수사 협조”

텔레그램 CEO "수사기관 요청 시 사용자 정보 제공‥범죄 수사 협조" 앞으로는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용자의 정보가 수사기관에 제공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시간 23일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파벨 두로프가 자신의 텔레그램 메신저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

중·일 외교 수장, 일본 아동 피습 사망 사건·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한 논의

중·일 외교 수장, 일본 아동 피습 사망 사건·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한 논의 중국과 일본 외교 수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나 양국 간 현안인 일본 초등학생 피습 사망 사건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조치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외무

‘시진핑 뒷목 잡겠네’…트럼프, 당선되면 中에 전화해 한다는 말이 [지금이뉴스]

'시진핑 뒷목 잡겠네'...트럼프, 당선되면 中에 전화해 한다는 말이 [지금이뉴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자신이 재임 중 합의한 중국과의 무역 합의를 제대로 이행할 것을 중국에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

“드론 전쟁에 항공기 위험하다”…가짜 GPS 급증

"드론 전쟁에 항공기 위험하다"…가짜 GPS 급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전쟁에서 상대방의 작전·통신 네트워크를 교란하기 위한 전자전(electronic warfare)이 전 세계 항공업계에 새로운 위험이 된다는 분석이다. 드론과 미사일을 막기 위해 상대 네

“해리스·트럼프 만나야”…세계 정상들, 유엔총회 주간 잰걸음

"해리스·트럼프 만나야"…세계 정상들, 유엔총회 주간 잰걸음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주간이 시작된 가운데, 각국 정상이 이를 계기로 양당 대선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만나려 잰걸음을 하고 있다. CNN은 22일(현지시각)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 유엔

미국 “2027년식 차량부터 중·러 소프트웨어 사용 금지”

미국 “2027년식 차량부터 중·러 소프트웨어 사용 금지” 차량통신이나 자율주행 기능에 중국 또는 러시아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차량은 2027년부터 미국 내 판매가 금지됩니다. 또 이들 기능에 중·러 두 나라의 하드웨어(부품)를 사용한 차량은 2030년부터 미국 내 판매가

미국 “2027년식 차량부터 중·러 소프트웨어 쓰면 판매 금지”

미국 "2027년식 차량부터 중·러 소프트웨어 쓰면 판매 금지" 미국 정부가 자율주행이나 차량통신 기능에 중국 또는 러시아산 소프트웨어 및 부품을 사용한 자동차는 단계적으로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차량연결시스템이나 자율주행시스템에 중국 또는

트럼프 “해리스 찍는 가톨릭신자, 정신검사 받아야”…유권자 ‘갈라치기’

트럼프 “해리스 찍는 가톨릭신자, 정신검사 받아야”…유권자 ‘갈라치기’ 오는 11월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향한 선거전이 6주 정도 남은 가운데, 종교를 매개로 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권자 갈라치기’와 경쟁자 고립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

태도 바꾼 텔레그램 CEO “범죄자들 아이피, 정부에 넘기겠다”

태도 바꾼 텔레그램 CEO “범죄자들 아이피, 정부에 넘기겠다”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유효한 법적 요청을 받으면 사용자의 아이피(IP)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를 관련 당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각) 밝혔다. 두로프는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글을

이스라엘, 레바논 ‘융단폭격’…1300곳 타격∙ 최소 492명 사망

이스라엘, 레바논 ‘융단폭격’…1300곳 타격∙ 최소 492명 사망 이스라엘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근거지인 레바논 남부를 대대적으로 폭격하면서 최악의 인명피해가 났다. 하루만에 16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고 헤즈볼라 역시 이에 대응해 이스라엘에 로켓 수십 발을 발사하면서

적 드론·미사일 잡으려다…전쟁으로 인한 여객기 GPS 교란 급증

적 드론·미사일 잡으려다…전쟁으로 인한 여객기 GPS 교란 급증 ▲ 이륙 준비를 하는 민간 항공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중동 전쟁에서 상대방의 작전·통신 네트워크를 교란하기 위한 전자전(electronic warfare)이 전 세계

중일외교, ‘일본 아동 피습 사망’ 논의…”대책 요구 vs 정치화 방지”

중일외교, '일본 아동 피습 사망' 논의…"대책 요구 vs 정치화 방지" ▲ 중국 관둥성에서 발생한 일본 초등학생 피습 사망 사건 현장 중국과 일본 외교 수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만나 양국 간 현안인 일본 초등학생 피습 사망 사건과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등에 대해

‘성별 논란’ 女복서, 패션위크 삼켰다…’열광’

'성별 논란' 女복서, 패션위크 삼켰다…'열광'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복서 이마네 칼리프(25)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환대를 받았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라레푸블리카, 코리에레델로스포르트 등에 따르면 칼리피는 전날 밀라

‘해리스 vs 트럼프’ 불확실성만?…”한국 G8으로 참여시킬 수도”

'해리스 vs 트럼프' 불확실성만?…"한국 G8으로 참여시킬 수도" 미국의 11월 대통령 선거로 새로운 행정부가 출범할 경우 한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동맹 중시 기조에 따라 국제사회에

미 “중동에 소규모 병력 추가 파견”…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대응

미 "중동에 소규모 병력 추가 파견"...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대응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충돌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중동에 소규모 병력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동에서 커진 긴장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다는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