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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세계 뉴스

트럼프 안보 참모 “북한 핵보유국 인정은 위험…목표는 비핵화”

트럼프 안보 참모 "북한 핵보유국 인정은 위험…목표는 비핵화" ▲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대화해야 한다는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

NYT, 美 대통령으로 해리스 지지…”유일한 애국적 후보”

NYT, 美 대통령으로 해리스 지지…"유일한 애국적 후보" 트럼프엔 “첫 임기보다 훨씬 더 큰 피해와 분열 초래할 것” 박성민 특파원 = 미국 유력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NYT는 이

오스트리아도 ‘우향우’…극우 정당 의회 선거서 1당 차지

오스트리아도 '우향우'…극우 정당 의회 선거서 1당 차지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오스트리아도 유럽 내 극우 열풍에 합류하게 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극우 정당이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승리하면서다. 다만 의회

‘이시바 쇼크’에 ‘엔 캐리 트레이드’ 공포 재점화…엔화 값 오르고 닛케이는 급락

‘이시바 쇼크’에 ‘엔 캐리 트레이드’ 공포 재점화…엔화 값 오르고 닛케이는 급락 경제 ‘매파(긴축 정책 선호)’로 꼽히는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일본 신임 총리로 선출될 자민당 총재로 결정되면서, 외환과 주식 시장이 큰 폭으로 출렁였다.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조기 인상할 수

‘美 최장수 대통령’ 카터, 1일 100번째 생일 맞이

'美 최장수 대통령' 카터, 1일 100번째 생일 맞이 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최장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0월 1일(현지 시간) 100세 생일을 맞는다. 미국 정치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앞선 29일 카터 전 대통령에게

“미국, ‘이란 공격 계획’ 우려…이스라엘과 방위 협력”

"미국, '이란 공격 계획' 우려…이스라엘과 방위 협력" CNN, 미 당국자 인용 보도 이스라엘이 지난 27일(현지시간) 공습을 통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최고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살해한 이후 이란의 공격이 계획되고 있다고 미국이 우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

회장 한마디에 가입자 이탈 급증…넷플릭스 ‘날벼락’, 뭐라했길래

회장 한마디에 가입자 이탈 급증…넷플릭스 ‘날벼락’, 뭐라했길래 넷플릭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 리드 헤이스팅스가 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고 거액을 기부한 뒤 며칠간 넷플릭스 구독 취소 건수가 급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서 지상작전 시작”…“표적화된 공습”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서 지상작전 시작”…“표적화된 공습”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에서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 공습이 시작됐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앞서 레바논 접경지를 봉쇄한 데 이어 레바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는데 헤즈볼라는 국경을 넘어온 이스라엘군을 레바논

헤즈볼라 2인자 “이스라엘과의 지상전 준비됐다…계속 맞설 것”

헤즈볼라 2인자 "이스라엘과의 지상전 준비됐다…계속 맞설 것"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2인자 셰이크 나임 카셈은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지상전에 대비하고 있다며 “어떤 가능성에도 맞설 것이고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헤즈볼라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가 지난 27일 이스라엘

헤즈볼라 2인자 “이스라엘과 지상전 준비돼…적과 계속 싸울것”

헤즈볼라 2인자 "이스라엘과 지상전 준비돼…적과 계속 싸울것"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2인자 나임 카셈 사무부총장이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어떤 지상 공세에도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헤즈볼라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가 지난 27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사

韓 “북한 불법 핵무기 개발이 문제의 원인” 北 “남한이 더러운 삐라 뿌려대”

韓 “북한 불법 핵무기 개발이 문제의 원인” 北 “남한이 더러운 삐라 뿌려대” 유엔총회 일반토의 마지막 날 공개 설전 北 대사 발언에 대한민국 “인과관계 착오” 북한, “값비싼 대가 치를 것” 협박성 발언 “남한은 우리 국민을 심각하게 조롱하고 모욕하는 정치교육 삐라를 뿌리고 더러운 메모와 물

이시바가 주장한 ‘아시아판 나토’… 미 “시기상조” 중 “묵과 안 해”

이시바가 주장한 '아시아판 나토'... 미 "시기상조" 중 "묵과 안 해" ▲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총재 ⓒ 연합뉴스 지난 27일, 이시바 시게루가 자민당의 새로운 총재로 선출되면서 그의 ‘아시아판 나토’가 향후 동북아 평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외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美 수천명 파병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美 수천명 파병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를 상대로 제한적인 지상전에 들어가겠다고 미국에 통보했다. 이에 미국은 수천 명의 미군을 중동 지역으로 파병하기로 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세 개의 전쟁’…헤즈볼라 이어 후티 쳤다

이스라엘 '세 개의 전쟁'…헤즈볼라 이어 후티 쳤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세력인 팔레스타인 하마스,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을 이틀에 걸쳐 연이어 타격했다. 하산

美 동남부 강타 허리케인 ‘헐린’, 사망자 100명 넘어…행불 600명

美 동남부 강타 허리케인 '헐린', 사망자 100명 넘어…행불 600명 미국 동남부를 휩쓴 허리케인 ‘헐린’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대 6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즈셔우드-랜달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대 600명이 목숨을

이스라엘군, 베이루트 중심 첫 공습…“무장단체 간부 3명 사망”

이스라엘군, 베이루트 중심 첫 공습..."무장단체 간부 3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에 대해 처음으로 공습에 나섰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 30일 이스라엘군 드론이 베이루트 중심부에 있는 콜라 지구 주거용 아파트 건물을 공격

트럼프 측 “북한 핵 보유국 인정은 위험…비핵화 목표해야”

트럼프 측 “북한 핵 보유국 인정은 위험…비핵화 목표해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핵심 참모,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의 최근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미국 대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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