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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세계 뉴스

“정말 모른다” 선거 직전 여론조사도 기관 마다 달랐다[2024 美 대선]

"정말 모른다" 선거 직전 여론조사도 기관 마다 달랐다[2024 美 대선] 미국 제47대 대통령 선거 직전 일에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혼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7개 경합주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미국 국방부 “국무부, 한국에 E-7 조기경보기 4대 판매 승인”

미국 국방부 "국무부, 한국에 E-7 조기경보기 4대 판매 승인"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49억2,000만 달러(약 6조7,000억 원) 규모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판매 사업을 승인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E-7

미 정부 “북한군 1만 명, 쿠르스크로 이동”

미 정부 "북한군 1만 명, 쿠르스크로 이동" 미국 정부가 북한군 만 명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로 이동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4일 브리핑에서 “지난 1일 토니 블링컨 장관이 북한군 8천 명이 쿠

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괴짜 게이머’였다

혼자 300명 사살한 우크라 드론 조종사, ‘괴짜 게이머’였다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빠른 판단력과 섬세한 기계 작동 능력으로 ‘일당백’ 역할을 해내는 젊은 드론 조종사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치명적인 드

최선희, 푸틴과 깜짝 회동…김정은 안부 전달

최선희, 푸틴과 깜짝 회동…김정은 안부 전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 4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예고없이 회동을 가졌습니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러시아를 실무 방문 중

한 눈으로 보는 미 대선 판세…7개 경합주 표심이 승부 가른다

한 눈으로 보는 미 대선 판세...7개 경합주 표심이 승부 가른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가장 많은 유권자의 표를 얻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니라 50개 주와 워싱턴 DC에 배분된 선거인단의 절반 이상을 가져간 후보가 대통령이 됩니다. 때문에 더 많은 표를 얻고도 선거인단 수에서

“저 사람 마트 다녀왔나봐”…700만원 ‘셀러리’ 명품백, 이게 가방이라고?

“저 사람 마트 다녀왔나봐”…700만원 ‘셀러리’ 명품백, 이게 가방이라고?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가 야채 셀러리 줄기 모양의 핸드백을 출시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음식에서 착안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가 최근 ‘세다노

트럼프 의식했나… 나토 수장, 독일에 “국방비 더 많이”

트럼프 의식했나… 나토 수장, 독일에 “국방비 더 많이” 숄츠 총리와 양자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 뤼터 “獨, 방위 예산 계속 증액할 것 믿어”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독일을 방문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독일 등 나토 회원국들을 향해 “더 많

‘성별 논란’ 알제리 복서 진짜 남자였다…”고환 있고 자궁 없어”

'성별 논란' 알제리 복서 진짜 남자였다…"고환 있고 자궁 없어"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66㎏급 금메달을 차지한 XY 염색체를 가진 복싱선수 이마네 켈리프(26·알제리)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의료 보고서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5일(현지 시

美국무부, 韓에 6.7조 공중조기경보기 판매 승인 “동맹 안전 강화”

美국무부, 韓에 6.7조 공중조기경보기 판매 승인 "동맹 안전 강화"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으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49억2000만 달러(약 6조7000억원) 규모의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판매 사업을 승인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

“푸틴, 최선희 北외무상 만났다”…계획 없다더니 특별 대우, 왜

"푸틴, 최선희 北외무상 만났다"…계획 없다더니 특별 대우, 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고 4일(현지시간) 크렘린궁이 밝혔다. 이날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러시아를 실무 방문 중

美대선 막판까지 면도날 박빙…숨은 표 끌어들이기, 공정성 확보 변수

美대선 막판까지 면도날 박빙...숨은 표 끌어들이기, 공정성 확보 변수 미국 대선 본 투표가 오늘 미국 동부시각으로 5일 0시(한국시각 5일 오후 2시)에 뉴햄프셔주 닉스빌 노치라는 작은 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미 전체 투표 예상자의 절반가량인 7500만명이 투표를 마쳤다. 경제와 불

“해리스, 전국서 4%P 우위…트럼프, 경합주 4곳서 우세”[美 선택 2024]

"해리스, 전국서 4%P 우위…트럼프, 경합주 4곳서 우세"[美 선택 2024] 초박빙 구도로 펼쳐지는 미국 대선이 하루 전날까지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대혼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전국에서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대

펜실베이니아 법원, 머스크의 100만 달러 유권자 추첨 허용…트럼프 호재

펜실베이니아 법원, 머스크의 100만 달러 유권자 추첨 허용…트럼프 호재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법원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100만달러(약 13억) 경품 행사를 허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심리에서 앤젤로 포글리

‘트럼프 텃밭’ 뒤집는 재생산권 이슈…백인 여성이 판세 바꾼다

‘트럼프 텃밭’ 뒤집는 재생산권 이슈…백인 여성이 판세 바꾼다 공화당 강세 아이오와 조사 해리스 역전…여성 56% 지지 막판 유세 해리스, 흑인 공략 “가자 종식 노력” 아랍계 구애 트럼프, 경합주 3곳 강행군 막말·선거 불복 수위 높여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에

“냉장고에서 꺼냈나”…셀러리 모양 700만원 명품백 ‘시끌’

"냉장고에서 꺼냈나"…셀러리 모양 700만원 명품백 '시끌'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모스키노(Moschino)가 최근 셀러리 모양의 클러치 백을 출시했다.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음식에서 영감을 받는 것으로 유명한 모스키노는 셀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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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한 日 남성, 결혼 6주년 맞았다 7번 실연을 당한 뒤 사람 대신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벌써 결혼 6주년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년 전 유명 일본 캐릭터 ‘하츠네 미쿠’ 인형과 결혼한

“한국, 트럼프 당선시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검토”

"한국, 트럼프 당선시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검토"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한국이 미국산 에너지 수입을 늘릴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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