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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세계 뉴스

[속보] 앤디 김, 한국계 최초 연방상원의원 당선…미 동부지역서 아시아계론 처음

[속보] 앤디 김, 한국계 최초 연방상원의원 당선…미 동부지역서 아시아계론 처음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김 의원은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의 미

트럼프 177명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

트럼프 177명 vs 해리스 99명 선거인단 확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77명,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9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예측됩니다. 5일(현지 시각) AP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앨라배마 △아칸소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예상”[美대선 출구조사]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예상"[美대선 출구조사]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개표가 속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출구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CNN과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동부 인디애나주, 켄터키주, 버몬트주 출구조사 결과 11명의 선거인단이

미국 조지아주 3분의 1 개표… 해리스 43.2%·트럼프 56.3%

미국 조지아주 3분의 1 개표… 해리스 43.2%·트럼프 56.3% 2024 미국 대선 투표가 종료된 경합주 조지아주(州)에서 개표가 3분의 1가량 진행된 가운데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약 1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국 대선 선거자금 역대 최고치‥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미국 대선 선거자금 역대 최고치‥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올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가 지출한 선거 자금이 역대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관련 지출이 총 35억 달러, 우리

[속보] 미 대선 출구조사 호감도 해리스 48%-트럼프 44%

[속보] 미 대선 출구조사 호감도 해리스 48%-트럼프 44% 미국 대선 출구조사 유권자 호감도에서 카멀라 해리스(민주)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공화) 전 대통령에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가 대선 당일 5일(현지시간) 발표한 출구조사 잠정결과

‘트럼프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는 대선 당일 주가 올라

'트럼프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는 대선 당일 주가 올라 ‘선거 테마주’ 트럼프미디어는 극심한 변동 보여 5일 미 대선 당일 테슬라의 주가는 전날 대비 3.54% 상승한 251.44 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상승폭이 5.12%까지 오르기도 했고, 시간외 거래에서도 1.

네타냐후, 갈란트 국방장관 경질…후임에 카츠

네타냐후, 갈란트 국방장관 경질...후임에 카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전쟁 방침 등을 놓고 충돌하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5일 저녁 성명에서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고 이 자리에 이스라엘 카츠 외무장

[영상] 경합주 vs 나머지…’그들만의 리그’ 된 미국 대선

[영상] 경합주 vs 나머지…'그들만의 리그' 된 미국 대선 미국 대선 당일인 5일에도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여왔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두 후보는 대선 막판까지 경합주를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美대선]

유권자 중시의제는 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종합)[美대선] 해리스의 민주주의·낙태권 vs 트럼프의 경제·이민정책 접전 유권자 “현상황 불만”…호감도는 해리스 48% vs 트럼프 44%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치러진 미국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중시한

“동전 던지기보다도 박빙”…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승률 분석 ‘50대 50’

“동전 던지기보다도 박빙”…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승률 분석 ‘50대 50’ 이코노미스트지·네이트 실버 예측모델에서 동률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부를 예측하는 모델들은 선거 전 마지막 날까지 양측의 동률을 기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美 유권자가 꼽은 핵심 의제…‘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 [2024 美 대선]

美 유권자가 꼽은 핵심 의제…‘민주주의·경제·낙태·이민 순서’ [2024 美 대선] 5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치러진 미국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중시한 양대 의제는 민주주의와 경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집계된 NBC 방송과 에디슨리서치의 합동 출구조사 응답을 분석한 결과 이번 선거에

“여기서 이기면 전체서 이긴다”…펜실베이니아주 결과 ‘주목’

"여기서 이기면 전체서 이긴다"…펜실베이니아주 결과 '주목'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이 바로 펜실베이니아주입니다. 이곳을 이기면 두 후보 모두 이길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펜실베이니아주는 어떤지 김혜미 특파원 불러보겠습니다. 김혜미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 초반 득표율 55.5%…해리스 43.9%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 초반 득표율 55.5%…해리스 43.9%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주의 개표 초반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기를 잡고 있다. 하지만 2020년에도 초반에 공화당이 우세했다 후반에 민주당에 뒤집히는 ‘붉은 신기루

“中 무비자 입국 전 확인하세요”…주중 한국대사관 , 8일 시행 앞두고 유의사항 공지

“中 무비자 입국 전 확인하세요”…주중 한국대사관 , 8일 시행 앞두고 유의사항 공지 긴급여권(비전자여권) 무비자 제외 호텔 아닌 친지집 머물려면 임시거주등록 필요 주중 한국대사관이 중국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용하는 한시적 무비자 조치와 관련해 유의사항을 공지했다

해리스 선거일에도 라디오 인터뷰…트럼프는 ‘대승’ 자신 [2024 美대선]

해리스 선거일에도 라디오 인터뷰…트럼프는 ‘대승’ 자신 [2024 美대선] 미국 대통령 선거가 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당일에도 마지막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해리스 부

美대선 본투표 순조롭게 진행…8천만명 이상 참여할 듯

美대선 본투표 순조롭게 진행…8천만명 이상 참여할 듯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5일 오전(동부표준시간·) 시작돼 대다수의 주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워싱턴 DC와 버지니아주 등은 이날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고, 나머지 주들도 시간대에 맞춰 투

178명 확보한 트럼프, 경합주도 2곳 가져가나…해리스는 99명 확보

178명 확보한 트럼프, 경합주도 2곳 가져가나…해리스는 99명 확보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 178명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99명 확보로 추정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폴리마켓선 트럼프 당선 확률 62%…머스크의 테슬라 주가 반등

폴리마켓선 트럼프 당선 확률 62%…머스크의 테슬라 주가 반등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인 5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장중 4%대 반등했다. 이날 낮 12시(미 동부시간) 기준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4.1% 오른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美대선] 패배시 공정한 선거라면 승복”…불복 여지 여전히 남겨둬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당일인 5일 오전(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투표한 뒤 “우리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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