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세계 뉴스
이시바 시게루 일 총리 “트럼프 대통령과 이른 시일 만날 것”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을 확정한 것과 관련해 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마음깊이 축하하며, 미국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선택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말
오바마 “희망한 결과 아니지만 민주주의는 평화로운 정권 이양”[트럼프 재집권]
성명 통해 트럼프 당선 축하…”의견 다른 사람에게도 선의 베풀어야 나라가 진보”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 소속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6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美법무부, ‘대선뒤집기’ 등 형사기소 2건 취임 前 종결 검토
미국 법무부가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형사기소한 2건의 연방사건을 취임 전 종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당국자들은 현직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다는 오랜 법무부의 정책을 준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함께 백악관으로 돌아갈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다시 영부인의 지위를 얻게 됐다. 좀처럼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영부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가 남편과 함께 백악관으로 복귀할지
‘개천의 용’ 밴스, 40세에 미국 부통령으로…’마가 후계자’[피플in포커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8)이 지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美) 대선에서 최종 승리함에 따라 그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40)도 미 2인자 자리
우크라군, 파병 북한군 대비해 한국어 학습‥”병사들에 책자 배포”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의 교전과 포로 심문에 대비해 병사들에게 한국어 학습을 시키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에는 보름 전 북한군을 포획하거나 심문할 때
해리스, 대선 패배 인정…”평화로운 정권이양 도울 것” [2024 美대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6일(현지시간) “우리는 선거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전날 치러진 대선에서 패배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모교인 워싱턴 DC의 흑인 명문대
‘트럼프 절친’ 전 英총리, 美대선 개표방송서 책홍보하다 쫓겨나
보리스 존스 전 영국 총리가 미국 대선 개표방송에서 자신의 저서를 홍보하다가 쫓겨났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슨 전 총리는 영국 채널4 방송의 대선 개표방송에 패널로
日언론 “강한 미국 부활에 압력 직면…아베 없는 외교력 시험대”[트럼프의 귀환]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일본도 안보·경제 측면에서 압력에 직면하게 됐다고 일본 언론이 7일 보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돈독한 교분을 나눴던 아베 신조
유럽 정상들, 오늘 우크라지원 등 논의…트럼프 당선 이후 변화 감지
유럽연합, EU는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제5회 유럽정치공동체(EPC)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EU+알파(α) 정상회의’로 불리는 EPC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인 202
퀄컴 “Arm 라이선스 계약 정당성, 12월 재판서 인정받을 것”
퀄컴이 지난 10월 하순 Arm의 라이선스 해지 통보에 대해 “Arm과 맺은 계약 정당성이 법정에서 인정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6일(미국 현지시간) 3분기(회계연도 기준 2024년 4분기)
美 고위 당국자 “북한군, 우크라군과 교전서 상당수 사망”
미국 고위급 당국자가 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 사이 교전이 발생해 상당수의 북한 병사가 사망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익명의 미국 당국자와 우크라이나 고위급 당국
‘경제정책’ 내홍에 독일 연정 사실상 붕괴…숄츠, 1월 신임투표 제안
경제 정책을 두고 내홍을 겪던 독일 연립정부가 6일(현지시간) 붕괴됐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을 경질하고 자신에 대한 신임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히면서다. AFP 통신에 따르면, 사회민
4년 만에 돌아온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트럼프 재집권]
슬로베니아 출신 모델 이력…역대 두번째 ‘미국 밖 출신’ 영부인 트럼프와 종종 불화설도…”다정하지만 남편 꽉 잡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다시 영부인(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