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 세계 뉴스
페라리·맥라렌·벤틀리 ‘쾅쾅쾅’…100억대 슈퍼카 사고, 무슨 일? [수민이가 궁금해요]
오스트리아에서 페라리 2대, 맥라렌 1대, 벤틀리 1대 등 슈퍼카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슈퍼카의 차량 가격만 총 6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영국 데일리
임시휴전 불구 여전히 불안…이스라엘 가자 공습은 지속
이스라엘, 헤즈볼라 휴전 속 ‘위협 제거’ 명분 공습 하마스 대표단 이집트行…가자지구 휴전 논의 주목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임시휴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사먹은 3백여 명 식중독..1명 사망
베트남에서 노점 음식을 먹은 3백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 중 1명은 사망했습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시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71세 남성이 이튿날 사망했
라이칭더 첫 해외순방 앞두고 미국, 대만에 F-16 부품 판매승인
미국 국무부가 5000억원 이상 F-16 전투기 관련 부품을 대만에 판매하기로 잠정 승인했다고 미 국방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F-16 전투기와 레이더에 필요한 예비 부품
시리아 반군, 알레포 8년 만에 탈환…정부군 “병력 재배치”
시리아 반군이 현지 시각으로 30일, 제2의 도시 북부 알레포의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AP·AF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반군 세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튀르키예의 지원을
트럼프, FBI 국장 ‘캐시 파텔’·마약단속국장 ‘채드 크로니스터’ 지명(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수사국(FBI) 국장으로 캐시 파텔(44)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캐시는 뛰어난 변호사이자
캐나다 총리, 트럼프 만나러 직접 미국행…’관세 폭탄’ 위협됐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미국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직접 만났다. 트럼프 당선인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25% 관세 폭탄을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지 나흘만이다. 29일(현지시간) AFP,
‘실세 인증’?… 머스크, 멜라니아 제치고 트럼프 옆자리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8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 만찬장에서 트럼프 당선인 바로 옆자리에 앉으며 본인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날 X(엑스·옛
베트남 노점 샌드위치 먹은 300여명 식중독…1명 사망
베트남에서 노점 음식을 먹은 30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1명은 사망했습니다.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시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를 사 먹은 71세 남성이 식중
트럼프, 브릭스 국가들에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100%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조짐이 있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연합체 브릭스(BRCIS)를 향해 ‘100% 관세 부과’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 시각 30일, 자
트럼프, 주프랑스 대사에 ‘사돈’ 찰스 쿠슈너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부동산 개발업자 찰스 쿠슈너(70)를 주프랑스 미국대사 후보로 지명한다고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쿠슈너 지명자는 트럼프 당선인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부친이다. 즉, 트럼프
낯가리는 일 이시바 총리…“정·재계 인사와 밥도 안 먹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소수의 인물 중심으로 교류하며 인맥을 크게 넓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마이니치신문이 30일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이시바 내각이 출범한 지난달 1일부터
아슬아슬 레바논 휴전…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계속
60일의 휴전 중인 레바논 남부 전선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이스라엘군은 휴전 하루 만에 중거리 로켓 보관시설을 공격하더니, 현지시간 29일에도 주민들에게 총격과 포격을 가했습니다. 가자 지구는 여전히 공습이 격렬
“안그래도 살인적 물가인데, 여행 오지 말란 얘기냐”…관광세 만든다는 북유럽 이 나라
숙박비의 최대 5% 관광세 부과 검토 올해 적용했을 경우 세금 1900억원 오로라와 북극 자연 경관을 즐기기 위해 노르웨이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노르웨이 정부가 관광세 도입을 검토하고 나섰다. 지난달 30일(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교통사고”…페라리·맥라렌·벤틀리 연쇄추돌
오스트리아에서 피해액이 약 100억원에 이르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페라리와 맥라렌, 벤틀리 등 슈퍼카 4대가 충돌한 것이다. 28일(현지시각) 더선 등은 지난 10일 오후 2시 40분쯤 오스트리아 티롤 주 푼
인도 경제, 예상 밖 부진…”내달 금리인하 가능성 커져”
3분기 5.4% 성장해 7분기만에 최저…”제조업·민간 소비 부진” 박의래 특파원 = 인도 경제가 7분기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성장하면서 인도 중앙은행이 내달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 29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