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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세계 뉴스

[속보] 트럼프 “나토 탈퇴 고려할 것…출생 시민권제도 폐기 노력”

[속보] 트럼프 “나토 탈퇴 고려할 것…출생 시민권제도 폐기 노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임기 중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탈퇴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출생 시민권제도 폐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8일(현지 시각) NBC뉴스와

러 “알아사드·가족, 모스크바 도착…망명 허가”(종합)

러 "알아사드·가족, 모스크바 도착…망명 허가"(종합) 크렘린궁, 자국 언론에 전해…러, 유엔 안보리 특별 회의 요청 송진원 안희 특파원 = 시리아 반군이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기 직전 다마스쿠스를 떠난 것으로 알려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로 피신한

젤렌스키 만난 트럼프, 푸틴 향해 “우크라전 즉각 휴전해야”

젤렌스키 만난 트럼프, 푸틴 향해 "우크라전 즉각 휴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압박했다. 현재 프랑스를 방문 중인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아침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

‘골란고원 시리아 반환 안 돼’…이스라엘, 즉각 탱크 배치

'골란고원 시리아 반환 안 돼'…이스라엘, 즉각 탱크 배치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것을 계기로 이스라엘과 시리아 경계지의 골란고원의 시리아 반환 기대감이 싹 트자 이스라엘은 즉각 탱크를 전진 배치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AFP와 AP 통신에 따르면 골란

미 인태사령관 “계엄 선포 후 북한 도발 조짐없지만 감시태세 강화”

미 인태사령관 "계엄 선포 후 북한 도발 조짐없지만 감시태세 강화" ▲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지금까지 북한군의 특이 조짐은 없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다만 미군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혼란을 틈탄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북

젤렌스키 “우크라군 4만3천명 전사·37만명 부상” 이례적 공개

젤렌스키 "우크라군 4만3천명 전사·37만명 부상" 이례적 공개 2월엔 전사자 규모만 공개…”러시아군은 약 20만 전사·55만 부상” 주장 러시아와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국군 사상 규모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고 BBC방송이 8일(현지시간) 전

中 11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0.2%↑…시장전망보다 상승률 둔화

中 11월 소비자물가 전년比 0.2%↑…시장전망보다 상승률 둔화 생산자물가지수는 2.5%↓…26개월 연속 하락세 지속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밝혔다.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책에도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유엔 안보리, 9일 긴급회의 열어 시리아 정권붕괴 논의

유엔 안보리, 9일 긴급회의 열어 시리아 정권붕괴 논의 러시아, 비공개 회의 요청…골란고원 안보 등 다를 예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해외 도피로 정권이 무너진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오후 비공개 긴급회의를 연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즉각 휴전해야” 푸틴 압박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 즉각 휴전해야” 푸틴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간으로 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프랑스를 방문중인 트럼프 당선인은 8일 아침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

日 10월 경상수지 흑자 23조원…21개월 연속 흑자

日 10월 경상수지 흑자 23조원…21개월 연속 흑자 일본 도쿄의 빌딩들. [로이터]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10월 경상수지(속보치)가 2조4569억엔(약 23조40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 경상수지는 2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네타냐후 “아사드 몰락, 이란·헤즈볼라 공격한 결과”

네타냐후 "아사드 몰락, 이란·헤즈볼라 공격한 결과" 시리아 반군 승리 후 골란고원서 “완충지대에 군 배치” 김동호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8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 공세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한 것이 자국군의 군사작전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 후 첫 인터뷰 “나토 탈퇴 고려…출생시민권제도 폐지”

트럼프, 당선 후 첫 인터뷰 "나토 탈퇴 고려…출생시민권제도 폐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탈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는 이날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토에 미국을 계속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알맞은)

“트럼프 전기차 회의론에 한국 배터리 77조 투자 위협”

"트럼프 전기차 회의론에 한국 배터리 77조 투자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전기차 회의론으로 540억달러(약77조1600억원)에 달하는 한국의 투자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9일 보도했다.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 위한 54

젤렌스키 “우크라군 4만 3천 명 전사·37만 명 부상” 이례적 공개

젤렌스키 "우크라군 4만 3천 명 전사·37만 명 부상" 이례적 공개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와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국군 사상 규모를 이례적으로 공개했다고 BBC방송이 8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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