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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세계 뉴스

폴더블 아이폰도 나오나…WSJ “애플, 2026년 출시 추진”

폴더블 아이폰도 나오나…WSJ "애플, 2026년 출시 추진" 애플이 2026년경 폴더블 아이폰과 노트북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신제품 계획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애플이 두 개의 접는(폴더블·foldabl

“민주당 집권 시 한일 관계 얼어붙을 것” 걱정 큰 일본

“민주당 집권 시 한일 관계 얼어붙을 것” 걱정 큰 일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지난 14일 가결된 가운데 정권이 교체되면 한-일 관계가 얼어붙고 종국에는 한·미·일 협력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 일본 일간지 아사히신문은 16일 “윤 대통

“북한군, 태풍처럼 마을 돌격…우크라군 300여명 사살” 러 군사블로거들 주장

“북한군, 태풍처럼 마을 돌격…우크라군 300여명 사살” 러 군사블로거들 주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격전지인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주에 파병된 북한군이 최근 우크라이나군 300명을 살해하고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이던 플료호보 마을을 탈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

머스크, 트럼프 당선 효과 얼마나?…”투자액의 612배 벌었다”

머스크, 트럼프 당선 효과 얼마나?…"투자액의 612배 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에게 거액의 선거자금을 쏟아부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수백배의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대선 기간 트럼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유세를 펼친 머스크가 트럼프 당선 효

‘친러’ 전 축구선수, 조지아 새 대통령 됐다

‘친러’ 전 축구선수, 조지아 새 대통령 됐다 조지아 새 대통령으로 친러시아 성향 정치인 미하일 카벨라슈빌리(53)가 당선됐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카벨라슈빌리 후보는 이날 의회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선거인단 225명 중 224표를 얻어 대통령

‘자산 6조’ 패션 브랜드 ‘망고’ 창업자, 산악 사고로 사망

‘자산 6조’ 패션 브랜드 ‘망고’ 창업자, 산악 사고로 사망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망고(Mango)의 창업자 이삭 안딕(71)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산악지대에서 동굴을 탐험하다가 사고로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각) CNN등에 따르면, 망고 측은 성명을 통해 “안딕이 14일

러 유조선 2척, 케르치 해협서 침몰…1명 사망·기름 유출

러 유조선 2척, 케르치 해협서 침몰…1명 사망·기름 유출 흑해와 아조우해 사이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유조선 2척이 폭풍에 휩쓸려 침몰하고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해상교통청은 “오늘 폭풍의 영향으로 볼고네프트 212호

“트럼프 지지” 54%…관세 부과는 반대 많아

"트럼프 지지" 54%…관세 부과는 반대 많아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이 이제 한 달 정도 남은 가운데,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새 정부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다른 나라에 부과하는 관세를 늘리겠다는 정책에 대해서는, 미국 안에서도 반대한다는 의견이 더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 앤디 김, ‘무인기 불안’에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 앤디 김, '무인기 불안'에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뉴저지)에 오른 민주당 앤디 김(42) 의원이 최근 뉴욕시와 인근 뉴저지주(州) 일대에서 정체 불명의 무인기(드론)가 지속적으로 출몰한 것과 관련해 “유인 비행기라는 결론을 내

“너무 늦은 건 없다”…’34세’ 역대 최고령 미스 프랑스 탄생

"너무 늦은 건 없다"…'34세' 역대 최고령 미스 프랑스 탄생 프랑스 미인대회 ‘미스 프랑스’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자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25 미스 프랑스’ 결선에서 안젤리크 앙가르니-필로폰(34)이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령 카리브

조지아 새 대통령에 ‘친러’ 전직 프로축구 선수 “혼란 불가피”

조지아 새 대통령에 '친러' 전직 프로축구 선수 "혼란 불가피" 조지아의 새 대통령에 친(親)러시아 성향 정치인 미하일 카벨라슈빌리(53)가 당선됐다. 그러나 현직 대통령과 반정부 시위대 등이 그의 당선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조지아 정국은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북한군 상당수 작전 투입”…유럽 “평화유지군 파견 논의”

젤렌스키 “북한군 상당수 작전 투입”…유럽 “평화유지군 파견 논의”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입니다.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 중 상당수가 작전에 투입되기 시작했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습니다.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유럽 주요국들이 우크라이나 평화유

월가 “내년 달러 약세전환” 전망…”트럼프 정책·금리인하가 하방 압력”

월가 "내년 달러 약세전환" 전망…"트럼프 정책·금리인하가 하방 압력" 대선 전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상승 랠리를 이어온 미국 달러가 내년 약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월가가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과 연방준비제도(Fed·연

미 동부, 정체불명 드론 논란‥오인신고?[이 시각 세계]

미 동부, 정체불명 드론 논란‥오인신고?[이 시각 세계] 최근 미국 동부 지역에는 정체 불명의 드론이 날아다닌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국이 유인 항공기 오인 신고라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네 개의 불빛이 어두운 하늘을 가르며 날아갑니다. 어두운

헤즈볼라 수장 “시리아 사태로 이란 보급로 잃어” 첫 인정

헤즈볼라 수장 "시리아 사태로 이란 보급로 잃어" 첫 인정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 정권 붕괴로 이란과 레바논을 잇는 가장 중요한 보급로를 잃었다고 처음 공개 인정했다. 이란 지원을 받았던 아사드 정권은 이란 무기가 자국을 통과해 헤즈볼라에

트럼프에 ‘4000억 베팅’…머스크, 600배 넘게 벌었다

트럼프에 '4000억 베팅'…머스크, 600배 넘게 벌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투자’로 600배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현지시간) 이렇게 보도하며 “올해 자산

“애플, 내년 초박형·내후년 폴더블 아이폰 출시 추진”

“애플, 내년 초박형·내후년 폴더블 아이폰 출시 추진” 애플이 내년에는 초박형 아이폰을, 내후년에는 폴더블폰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

‘자산 6조’ 패션브랜드 망고 창업자…150m 절벽서 추락사

'자산 6조' 패션브랜드 망고 창업자…150m 절벽서 추락사 스페인 패션 브랜드 망고(Mango)의 창업자 이삭 안딕(71)이 산악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5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안딕이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의 몬세라트 동굴에서 친

미국 하원, 20년 만에 여성 상임위원장 전멸…’백인 남성’ 독식

미국 하원, 20년 만에 여성 상임위원장 전멸…'백인 남성' 독식 내년 1월 개원하는 제199대 미국 연방 의회 하원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백인 남성이 맡게 됐다. 이에 따라 미 연방 하원에선 2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상임위원장이 단 한 명도 없게 됐다. 15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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