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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세계 뉴스

美 “韓권한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 내 韓美 고위급 대면외교”(종합2보)

美 "韓권한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 내 韓美 고위급 대면외교"(종합2보) 캠벨 국무부 부장관 간담회…장관 등 고위급 상대국 방문 가능성 “美, 이번 사태 후 한국의 헌법적 조치 지지…한국에 신뢰 표명” “한국의 정부 당국뿐 아니라 다른 당사자들과도 소통선 열어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

‘내일은 남조선에서’…우크라군, 드론으로 북한군에 투항 전단지 살포

'내일은 남조선에서'…우크라군, 드론으로 북한군에 투항 전단지 살포 우크라이나군이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상대로 투항을 권고하는 전단지를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친(親)우크라이나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에

트럼프, 나토에 방위비 증액 압박…“GDP 대비 5%로 상향 요구”

트럼프, 나토에 방위비 증액 압박…“GDP 대비 5%로 상향 요구” 내년 1월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상대로 방위비 증액 압박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나토 회원국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머스크는 트럼프 뒤에서 결정을 내리는 사신(死神)-NYT

머스크는 트럼프 뒤에서 결정을 내리는 사신(死神)-NYT 전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미 테슬라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미 하원 정부 셧다운 방지 예산 합의 거부와 관련 트럼프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거짓과 호도로 선동하고 있다고 미 뉴욕

트럼프 요구 담은 공화 예산안, 하원 부결…미 셧다운 위기 고조

트럼프 요구 담은 공화 예산안, 하원 부결…미 셧다운 위기 고조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 미국 연방 정부의 임시예산안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공화당이 마련한 새 예산안이 연방의회 하원에서 부결됐습니다. 이날 부결된 예산안은 ‘부채 한도 폐지’가 반드시 포함돼

유엔 “시리아 난민 대규모로 돌아가면 안돼…제재는 재검토해야”

유엔 "시리아 난민 대규모로 돌아가면 안돼…제재는 재검토해야" 유엔이주기구(IOM)가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 몰락 이후 수백만 명의 난민이 돌아오면 시리아가 그를 감당할 수 없으며 또 다른 분쟁이 촉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 AFP 통신 등에 따르면, 20

퀄컴, 아태 지역 온디바이스 AI 혁신 지원하는 ‘퀄컴 AI 혁신 프로그램’ 발표

퀄컴, 아태 지역 온디바이스 AI 혁신 지원하는 '퀄컴 AI 혁신 프로그램' 발표 퀄컴 테크날러지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개인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퀄컴 AI 혁신 프로그램(QAIPI, Qualcomm AI Program for Innovators) 2025 - APAC’을 발표했다고

트럼프 “EU, 美 석유·가스 구매해야…불응 시 관세 인상”

트럼프 "EU, 美 석유·가스 구매해야…불응 시 관세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유럽연합(EU)에 미국산 석유·가스 대규모 구매를 요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0일(현지시간) 본인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엄청난

트럼프에 러브콜…푸틴 “언제든 대화” 젤렌스키 “우리 편 서 달라”

트럼프에 러브콜…푸틴 "언제든 대화" 젤렌스키 "우리 편 서 달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연달아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와 대화하겠다는 뜻을 피

美하원 예산 처리, 셧다운 위기 간신히 모면

美하원 예산 처리, 셧다운 위기 간신히 모면 트럼프 주장 ‘부채한도 폐지’는 빠져 미국 하원이 20일 임시 예산안을 처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부채한도 폐지’ 요구로 고조됐던 ‘셧다운(행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기가 가까스로 모면됐다. 로이터 등

바이든 “트럼프 취임식 물론 참석…유치한 게임 이어갈 수 없어”

바이든 "트럼프 취임식 물론 참석…유치한 게임 이어갈 수 없어" 전직 대통령으로 2021년 자신의 취임식 불참했던 트럼프 겨냥 박성민 특파원 = 임기를 한 달여 남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매파 돌아선 연준에 놀랐던 증시, 예상하회한 물가에 안정세

매파 돌아선 연준에 놀랐던 증시, 예상하회한 물가에 안정세 미국 11월 물가지수가 연율로 2.4% 상승해 예상을 하회했다. 금융시장은 단기적으로 중앙은행의 금리정책 쇼크를 받았다가 물가가 크게 오르지 않은 것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

“그 동안 너무 싸게 팔았어”…32년간 나이키서 일한 CEO 반성문 썼다

“그 동안 너무 싸게 팔았어”…32년간 나이키서 일한 CEO 반성문 썼다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그 동안 지나친 할인 정책을 펼친 것을 반성하며 프리미엄 전략을 강조하고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나이

“트럼프, 나토 국방비 지출 GDP 5% 수준 원해…우크라 지원은 계속”

"트럼프, 나토 국방비 지출 GDP 5% 수준 원해…우크라 지원은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국방비 지출을 각국 국내총생산(GDP)의 5%로 늘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트럼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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