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세계 뉴스

게시 2025/01/08

By wonsama 8 분읽는 시간

중국 티베트서 규모 6.8 강진…95명 사망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95명이 숨지는 등 2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7일 관영 신화통신 보도를 보면, 이날 오전 9시5분 히말라야 지역 시짱자치구 딩르현 근처에서 규모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오는 8일(현지시간) 회의를 열어 최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 문제를 논의한다. 유엔본부에 따르면 안보리는 8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북한 비확산 문제를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을 앞두고 파나마운하와 덴마크령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최종 인증하는 절차가 의회에서 마무리됐습니다. 대선에서 진 해리스는 얄궂게도 상원의장 자격으로 트럼프 당선을 공표해야 했는데, 평화적인 정권 교체는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원칙이라는 소

일론 머스크(맨 오른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24년 11월 16일 뉴욕 매디스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309에서 (왼쪽 부터) 다나 화이트 UFC 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가수 키

덴마크 왕실이 북극해에 접해 있는 자치령 그린란드를 상징하는 북극곰 문양을 키운 새 왕실 문장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거듭 밝히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한 조치란 해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사료 공개 42년전 서신 등으로 지지 표명 지난달 별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40여 년 전 주고받은 서신과 첫 회동 당시 음성 자료가 공개됐다. 7일 연세대

미국 공화당이 올해 출범한 119대 의회의 다수당이 되면서 상원의 여러 상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도 공화당 소속으로 전부 바뀌었습니다. 외교·안보 관련 상임위는 한미동맹을 중요하게 여기는 인사들이 위원장을 맡았고, 한

고물가·이민자 문제, 인기 하락 트럼프 조롱 후 동맹세력 등돌려 “후임자 정해지면 총리직 사임”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총리 관저(리도 코티지) 밖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기자

지난해 복권 당첨금 미수령액이 5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는 로또 1등 당첨자의 미수령액(15억3500만원)도 포함돼 있었다. 8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복권(로또)·결합복권

▲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카터 전 대통령 시신 향년 100세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시신이 7일(현지시간) ‘국가 장례식’(state funeral)이 치러지는 워싱턴DC에 도착했습니다. 카터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가 페이스북의 모회

오늘 오전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95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95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지진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에 “국내총생산(GDP)의 5%를 방위비로 지출하라”고 요구했다. 나토에 이어 한국에게도 방위비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