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세계 뉴스
美 민주당의 ‘미래’인 이 남자… LA 시위 두고 트럼프와 한판 승부
차기 美대선 주자 거론 뉴섬 주지사 트럼프, LA 제소하자 “뉴섬 체포 지지” 시위 나흘째 계속… 사흘 동안 56명 체포 해병대 700명 투입 “연방 인력·재산 보호“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및 추방
(영상) 미국에 전쟁 발생?…워싱턴으로 몰려가는 주력 전차 수십 대, 이유는? [포착]
미국 육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육군 창립 250주년을 맞아 수도 워싱턴 DC에서 열병식을 진행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CNN 등 현지 언론은 9일(현지시간) “오는 14일 예정된 열병식을
선거 앞두고 “모든 국민 수십만원씩 드립니다”…현금 살포 카드 다시 꺼낸 이 나라
내달 참의원 선거 앞둔 일본서 집권 여당, 선거 핵심공약 검토 수만엔 규모…소득 제한 없는 방향 4월에도 추진했다 ‘선심성’ 논란에 철회 일본에서 여당을 중심으로 소득구분없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현금을 일괄 지급하
미국 ‘12개국 입국 금지’?…북한 “대상에 넣거나 말거나 관심 없어”
최근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최종 포고령에 북한이 제외된 가운데, 북한은 “미국의 입국승인 여부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국제문제평
[속보]신화통신 “미·중, 런던서 고위급 무역 회담 시작”
미국과 중국이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2차 고위급 무역 회담을 시작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허리펑 국무부 부총리가 런던에서 미국 측과 중미 무역 협의의 첫 회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 국방부, 시위 고조 LA에 해병대 700명 투입
미 국방부가 이민 단속 반대 시위가 고조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LA)에 해병대 소속 병력 700명을 9일(현지시간) 파견했다. 미 북부사령부는 이날 시위가 진행 중인 LA 지역에서 연방 정부 인력과 재산을 보호하기
이스라엘, 툰베리 탄 ‘가자 구호품 선박’ 차단…”쇼 끝났다”
▲ 이스라엘 군인에게서 빵과 물 건네받는 그레타 툰베리 스웨덴 출신 기후변화 대응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전달할 구호품을 싣고 운항하던 배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저지당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와
젠슨 황 “英, 인프라 없는 가장 큰 AI 생태계”[부자들의 투자노트]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AI 생산국’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영국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손을 잡았습니다. 영국은 뒤처진 AI 기술과 인력 육성 과정에서 엔비디아 도움을 받고, 엔비
머스크 ‘아르헨 전기톱’으로 트럼프 공격…예산법안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머스크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전기톱’ 개혁을 거론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머스크는 지난 7일(현지시간) X
오픈AI, 챗GPT 음성대화 기능 개선
“자연스러운 억양 구사” 오픈AI는 챗GPT의 음성 대화 기능을 개선했다고 7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더 다양한 감정과 자연스러운 억양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오픈AI 측은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미 육군 창립 기념 열병식에 탱크 28대…도로 파손 우려
미국 육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육군 창립 250주년을 맞아 이번 주말 워싱턴DC에서 열병식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로 인한 도로 파손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14
캐나다 총리 “국방지출 GDP 2%로 증액”… ‘K방산’ 새로운 기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병 압박을 받아온 캐나다가 미국 의존도를 줄이고자 국방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K-방산’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9일(현지시간) 국방·안보 전략
“트럼프, LA에 주방위군 2천명 추가 투입할 것”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기습적인 불법 이민자 대규모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LA에서 연일 격화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존 투입된 주 방위군 병력에 더해 2000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인 것으
미중 런던서 무역회담 속개…이번엔 중국 상무장관도 참여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진행하는 고위급 무역회담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10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간) 회담이 속개된다. 회담에 참석한 (왼쪽부터)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USTR), 하워드 러트닉
美, 이란 등 12개국 대상 입국 금지령 발효
이란 등 12개국을 대상으로 한 미국 입국 금지 조치가 9일(현지시간)부터 발효된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에 위치한 12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내
해병대 700명·방위군 추가 2천 명 LA 파견…트럼프-뉴섬 ‘충돌’
트럼프 행정부가 9일(현지시간) 불법 이민자 단속·추방 작전에 대한 대규모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미군의 정예 전투 자산인 해병대를 포함해 군 병력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전날
러 협상단장 “평화협정 없이 휴전하면 핵전쟁 발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에 참여 중인 러시아 측 협상단장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이 평화 협정 체결 없이 휴전만 하면 핵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메딘스키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T와
中 71세 ‘몸짱 할머니’, 피트니스 대회서 동메달…”나이는 숫자일 뿐”
중국의 한 70대 할머니가 피트니스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사연이 전해졌다. 9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전국 피트니스 신인 선수 선발 대
평양-모스크바 간 직통철도, 오는 17일부터 운행 재개
평양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잇는 직통 철도 노선이 복원될 예정이다. 러시아 철도청은 9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 철도성과의 협의 아래 오는 17일부터 평양과 모스크바 간 직행 열차 운행을, 오는 19
“100억대 소송 가능성”…日 국민 MC, 성상납 스캔들에 파산 위기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스맙(SMAP) 출신 MC 나카이 마사히로(52)가 1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 8일 일본 매체 FLASH에 따르면, 후지TV는 지난 5일 성상납 스캔들로 인해